요즘 대세 CSS는 뭐다? Figma 디자인을 Tailwind CSS로 바로 바꾸는 방법은?

요즘 대세 CSS는 뭐다?

정답은요! Tailwind CSS

Tailwind는 기존의 CSS 방식과 다르지요.
디자인 요소를 클래스 단위로 바로 조합할 수 있게 해주는 유틸리티 퍼스트(Utility-first) CSS 프레임워크 입니다.

왜왜왜 대세일까요?

  • 빠르다 – CSS 작성 없이 바로 클래스만으로 디자인 완성
  • 일관성 있다 – Figma에서 쓰는 spacing/typography 그대로 적용 가능
  • 컴포넌트화에 적합 – React, Vue 등과 찰떡
  • 불필요한 CSS 미니멀화 – 실제 사용하는 것만 남음

Figma 디자인을 Tailwind CSS로 바로 바꾸는 방법은?

방법 1: 수동으로 스타일 읽고, Tailwind로 변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Figma에서 디자인 요소의
폰트 크기, 여백, 컬러, 둥근 정도(radius) 등을 보고
Tailwind 클래스에 맞춰 직접 코드로 치환하는 거야.

예시:
Figma에서

  • 글씨 크기: 16px → text-base
  • 색상: #1F2937 → text-gray-800
  • 여백: padding 16px → p-4
  • 버튼 radius: 8px → rounded-md
  • 배경: #3B82F6 → bg-blue-500
<button class="bg-blue-500 text-white text-base p-4 rounded-md">
로그인
</button>

하지만 실무에선 디자인이 커질수록 수동 작업이 번거롭지.


방법 2: Tailwindify 같은 플러그인 활용 (반자동화)

Tailwindify 같은 Figma 플러그인을 쓰면,
Figma에서 선택한 요소에 대해 Tailwind 클래스 추천을 자동으로 보여 주지요.

  • 프레임 선택 → 플러그인 실행 → 자동으로 Tailwind 코드 제안
  • 예: 버튼을 선택하면 bg-blue-500 p-4 rounded 형태의 클래스 코드 생성
  • 일부 플러그인은 HTML 구조 + Tailwind CSS 클래스 조합까지 복사 가능

단점: 완벽하게 변환되진 않지만 초안 + 학습용으로는 최고


방법 3: Locofy.ai or Anima 사용 (디자인 → 코드 전체 변환)

Locofy.ai

  • Figma 파일 전체를 읽고 → React + Tailwind 코드로 자동 변환
  • 버튼, 카드, 그리드 구조까지 컴포넌트 단위로 코드화
  • Tailwind 기준으로 CSS 자동 생성됨

Anima

  • 디테일한 UI까지 코딩 없이 변환 가능
  • Tailwind 지원은 제한적이나, 커스터마이징 가능

주의: 이런 툴은 100% 완벽한 코드 품질은 아니기 때문에
초안 or MVP 단계에서는 유용, 실제 서비스에는 약간의 손질 필요.


마무리 팁

  • Figma 디자인 시스템을 Tailwind 기준으로 구성해두면
    디자이너와 개발자 간의 언어 차이가 거의 사라짐.
  • 클래스 네이밍도 디자인 토큰처럼 사용하면 협업이 훨씬 편해짐.
  • Tailwind의 spacing system (p-2, m-4, gap-6 등)은
    Figma의 4pt/8pt 디자인 규칙과 매우 잘 맞음.

Figma Inspect 탭 100% 이해하기 – (개발자용) 완전 설명서

디자인 전달받고 나서
“폰트 크기 뭐였지?”, “간격 기준은?”, “컬러 코드가 맞나?”
매번 디자이너에게 묻고 있다면, 지금 바로 Figma Inspect 탭을 확인해보세요.

Figma의 Inspect 탭은 개발자를 위한 정보 추출 전용 뷰입니다.
디자인 요소의 사이즈, 여백, 폰트, 컬러, CSS 코드까지 자동 추출해주기 때문에
Zeplin 없이도 빠르고 정확한 개발이 가능하죠.

이 글에서는 Figma Inspect 탭을 100%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Inspect 탭, 어디서 찾나요?

디자인 파일에서 원하는 오브젝트를 클릭하면
오른쪽 패널에 속성(Property)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상단 탭 중 “Inspect” 를 클릭하면 바로 확인 가능해요.

개발자라면 View-only 권한만 있어도 Inspect 탭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Inspect 탭에서 볼 수 있는 정보들

  1. 크기(Size)
    • 요소의 Width, Height 정확하게 표시
    • 박스 사이즈 기준과 맞춰서 확인 가능
  2. 폰트 정보(Font)
    • Font Family, Size, Weight, Line Height
    • 문자 간격(Letter spacing)까지 포함
  3. 컬러(Color)
    • HEX, RGB, HSL로 자동 변환
    • 배경색, 텍스트 컬러, 보더 색상 모두 표시
  4. Spacing / Padding
    • Auto Layout을 적용한 경우
      → 내부 여백(Padding), 요소 간 간격(Gap) 정보 표시
  5. Border & Radius
    • 테두리 두께, 모서리 둥글기(Radius)까지 확인 가능
  6. Shadow & Effect
    • Drop Shadow, Inner Shadow 등 CSS로 자동 변환
  7. CSS 코드 자동 생성
    • 기본적으로 CSS 코드로 추출되며, 탭에서 Android / iOS 코드로도 변경 가능

코드 복사도 바로 가능해요

Inspect 탭 하단에는 Copy 버튼이 있어서

  • CSS
  • iOS (Swift)
  • Android (XML)
    형태로 코드 복사가 가능해요.
font-family: 'Inter';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color: #333333;

단, 코드를 그대로 쓰기보다는 디자인 시스템 변수나 클래스 구조에 맞춰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요!


개발자가 체크해야 할 부분은요

  • 텍스트가 실 텍스트인지 확인 (벡터나 이미지로 되어 있는 경우 안 나옴)
  • 요소들이 Auto Layout 기반으로 구성되었는지 → 여백 자동 정리 가능
  • 레이어 이름이 논리적으로 되어 있는지 (예: btn/primary/disabled)
  • 중복된 스타일은 없는지 → 디자인 시스템 기반인지 체크
  • 필요한 상태(Hover, Active 등)가 포함되어 있는지

실전 핵초 꿀 팁

  • 디자이너가 정리한 컴포넌트는 이름 + 설명 텍스트로 구분되어 있는지 확인
  • 반응형 디자인이면 프레임별로 사이즈 기준이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
  • 필요한 경우, Comment 탭으로 바로 피드백 남기기 가능 (Figma 내부 실시간 협업)

마무리

Figma Inspect 탭만 잘 활용해도
디자이너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필요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개발 작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Zeplin 없이도 충분히 가능하고,
작업 속도는 올라가고 실수는 줄어들어요.

소통이 중요한 디자인 전달 방식 체크리스트 꿀팁

Figma 디자인 전달 체크리스트 (디자이너용)

기본 준비

  • 모든 화면이 명확한 프레임(Frame) 안에 정리되어 있다지?
  • 프레임 이름이 논리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예: Login_Desktop, Main_Mobile)
  • 불필요한 요소(참고용, 테스트용)는 삭제하거나 숨김 처리하기
  • Viewport 사이즈 기준(1440px, 375px 등)을 명확히 설정하기
  • 파일 내 페이지 정리 완료 (01_Wireframe, 02_Design, 03_Components 등)

스타일 정리

  • 컬러는 모두 Figma Color Style로 등록되어 있고
  • 텍스트는 Figma Text Style로 통일성 있게 관리되고 있어
  • 사용된 폰트가 디자인 시스템이나 가이드에 맞게 적용되어 있다
  • Shadow, Radius 등 효과값이 일관되게 적용되어 있다
  • 사용한 아이콘은 통일된 스타일로 정리되어 있다 (선/두께/컬러)

컴포넌트 & Auto Layout

  • 반복되는 요소는 Component로 만들어 사용했다
  • 버튼, 카드, 리스트 등은 변형 없이 일관된 형태로 관리되고 있다
  • Auto Layout이 적절히 사용되었고, Padding / Gap / Alignment 설정이 정확하다
  • Hug / Fill / Fixed 설정이 상황에 맞게 적용되었다
  • Nested Auto Layout이 잘 구성되어 있다 (리스트, 섹션 등)

개발자 전달 편의성

  • 각 화면 상단 또는 사이드에 설명 또는 상태 표기가 있다
    (예: “로그인 화면 – Desktop / 로그인 실패 시 메시지 노출”)
  • 컴포넌트에는 이름이 명확하게 붙어 있다 (Btn/Primary/Disabled 등)
  • 필요한 경우, 상태(State)를 나눠 표시했다 (Normal, Hover, Active 등)
  • 파일 공유 시 View-only 권한 + 코멘트 권한 여부를 체크했다
  • 디자인 시스템 또는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링크를 함께 전달했다

최종 전달 전 체크

  • 모든 이미지가 고해상도로 삽입되어 있다
  • 모든 텍스트가 실 텍스트로 입력되어 있다 (더미 텍스트 제거)
  • 디자인 가이드 문서 (Notion 등)와 함께 전달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최종 전달용 파일 이름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Brand_Project_Design_v2)
  • [Inspect] 탭에서 정보가 정확하게 추출되는지 테스트해봤다

공유 방식

  • Figma 링크 공유 (View only)
  • Notion/Slack 등 전달 메세지에 요약 포함
  • 수정 사항이 생기면 개발자에게 리마인드/버전 업데이트 공유
  • 컴포넌트 수정 시 영향 범위 확인하고 설명 추가

아직도 Zeplin을 쓰시나요? Figma로 만든 디자인, 개발자는 이렇게 받아요!

디자인 작업이 끝나고 나면, 이제 개발자에게 넘겨야 할 차례.
하지만 이 과정이 막히면 전체 프로젝트 속도가 확 떨어집니다.
예전엔 Zeplin 같은 툴을 통해 디자인을 전달했지만,
요즘은 Figma 하나로 디자인 → 전달 → 코드 참고까지
모두 가능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Zeplin 없이도 가능한
개발자 친화적인 Figma 전달 방식을 정리해드립니다.

Zeplin 은도 물론 아주 훌륭한 도구 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비용이 들어간다면 회사 입장에서 부담이 될거에ㅛ.


특히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동시에 같은 파일을 보는 실무 상황에 최적화된 팁까지 알려드릴게요.

1. 디자이너가 준비해야 할 것들

디자인을 잘 만들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개발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야 실수 없이 구현할 수 있어요.

필수 준비 리스트:

  1. 프레임 명확히 정리하
    → Desktop / Mobile / Tablet 프레임 구분, 이름 깔끔하게 정리
  2. 컴포넌트화 하자
    → 버튼, 카드, 리스트 등 반복 요소는 반드시 Component로 구성하기
  3. Style 등록하
    → 컬러, 텍스트, 효과(쉐도우 등)를 Styles로 등록해 일관성 유지하기
  4. 오토 레이아웃 활용하
    → 여백과 구조를 Figma에서 시각적으로 명확히 전달 가능 합니다.

2. Inspect 탭: 개발자 전용 정보 뷰

개발자는 Figma 상단 우측 메뉴의 Inspect 탭을 통해
디자인 요소의 사이즈, 폰트, 색상, 여백, CSS 코드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개발자가 Figma에서 보는 정보들:

  • 폰트 크기 / 줄 간격
  • 색상 (HEX, RGB, HSL 모두 표시 가능)
  • 패딩 / 마진
  • border-radius, shadow 값
  • Auto Layout 정보
  • CSS, iOS, Android용 코드 자동 변환 (탭에서 선택 가능)

Tip:
컴포넌트를 선택했을 때도 Inspect 탭에 정보가 모두 나오니,
디자이너는 설명 없이도 전달 가능!


3. 효과적인 전달 방식은?

  • [Share] 버튼으로 보기 전용 링크 생성
    → View access만 줘도 개발자는 Inspect로 모두 확인 가능
  • 섹션 별로 이름 붙이기 & 주석 추가하기
    → 예: “로그인 화면 – Desktop 버전”, “메인 배너 – 반응형 구조”
  • 디자인 시스템 있는 경우, 링크로 연결해주기
    → 버튼, 색상, 폰트 정의가 반복될 경우 혼동 방지

4. Zeplin 없어도 괜찮은 이유

과거에는 Zeplin을 써야만 폰트, 컬러, 여백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지만
Figma는 이미 대부분의 기능을 자체 지원합니다.

항목ZeplinFigma Inspect
CSS 코드 추출가능가능
iOS/Android 코드가능가능
UI 컴포넌트 추적가능가능
라이브 업데이트불가능가능
협업 댓글제한적실시간 가능

따라서 작은 팀, 스타트업, 1인 프로젝트라면
Figma 하나로도 충분히 효율적인 디자인-to-개발 전달이 가능합니다.


마무리할게요.

디자인이 아무리 훌륭해도, 개발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결과물에서 엇박자가 생기기 쉽습니다.
Figma 안의 기능만 잘 활용해도 Zeplin 없이도
정확하고 빠른 개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요.

디자이너와 개발자간 소통을 위한 Figma-to-Code 워크플로우 방법 소개

자자 주목 해주세요!

디자인은 끝났는데, 개발에 전달하자마자
“폰트 사이즈가 이상한데요?”, “이 버튼 여백 맞나요?”, “컬러 코드가 다르네요” 같은 얘기를 들어 봤을겁니다!

디자인이 깔끔해도, 전달 방식이 정리되지 않으면 개발 단계에서 꼬이기 쉽상이죠?
그래서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모두 알아야 할 게 바로 Figma-to-Code 워크플로우예요.
이 글에서는 디자인을 코드로 자연스럽게 넘기는 실무용 협업 루틴과 도구를 소개할게요.

1. 디자인을 ‘개발 가능한 형태’로 정리하는 법

  1. 정확한 프레임 설정
    → Desktop, Mobile 등 디바이스 사이즈 기준을 명확히
  2. Auto Layout 적극 활용
    → 여백, 정렬, 반응형 구성 등 코딩 기준과 맞추기 쉬움
  3. 텍스트 & 컬러는 Style로 관리
    Text Style, Color Style로 통일하면 개발자가 변수처럼 쓸 수 있어요
  4. 컴포넌트화
    → 버튼, 카드, 리스트 등 반복되는 UI는 컴포넌트로 설정

2. Figma Inspect 기능 100% 활용하기

Figma는 [Inspect] 탭에서 개발자가 필요한 사이즈, 컬러, 폰트, 여백, CSS 코드까지 확인할 수 있어요.

개발자용 체크리스트

  • 모든 텍스트는 명확한 폰트/사이즈/라인헬ight
  • 색상은 HEX 또는 RGBA로 명시
  • 간격은 px 기준으로 명확히 표시
  • 컴포넌트는 재사용 구조로 설계 (변형 최소화)

개발자는 Inspect에서 원하는 요소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CSS 코드가 생성돼요.
이걸 복사해서 바로 React, Vue, HTML 등에 붙여넣는 것도 가능!


3. 코드 전환 도와주는 플러그인 & 도구 추천

  • Figma to Code
    HTML, CSS 코드 자동 생성 (기본적인 UI용)
  • Locofy.ai
    Figma → React, Next.js 코드 자동화 (반응형도 지원)
  • Anima
    고급 인터랙션 포함한 코드 추출 가능 (정적 웹페이지 수준)
  • Builder.io
    디자이너가 만든 화면을 그대로 코드로 옮기는 no-code 협업 툴

단, 이 도구들은 **전부 100%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코드의 초안’**으로 활용하고,
실제 개발자는 수정하고 최적화해야 해요.


4. 협업: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일하는 법

  • 초반 기획 단계부터 같이 논의
    → 화면 구성 방식, 디자인 시스템 구성 등 사전 조율
  • 공통 언어 만들기
    → 텍스트 스타일, 컬러, 버튼 구성 등에 이름 통일
  • 공유 파일은 ‘보기 전용 + 설명 포함’
    → 각 컴포넌트/섹션에 설명 텍스트 추가하면 커뮤니케이션 줄어듦
  • 디자인 가이드 문서화
    → Notion/Google Docs 등으로 정리하여 문서화 병행

마무리하며

Figma 디자인이 아무리 멋져도,
개발자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으면 절반짜리 작업이 될 수 있어요.
디자이너는 전달 구조를 정리하고,
개발자는 Figma 파일을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가장 중요하겠죠?

들어보셨나요? Figma Auto Layout 고급 기능 200% 활용하기는 가장 쉬운 방법

처음 Auto Layout을 접하면 “정렬이 자동으로 되는구나” 정도로만 느껴질 수 있어요.

근데 내가 컴포넌트를 만지다 보면,
하지만 이 기능을 제대로 이해하고 쓰기 시작하면,
버튼, 카드, 모달, 리스트, 전체 페이지까지 반응형처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Auto Layout은 단순한 ‘정렬 도우미’가 아니란 말입니다.
반응형 UI의 핵심 도구이자, 컴포넌트 시스템의 기반 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글에서는 초급을 넘어서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급 기능과 팁을 보여드릴게요.

Auto Layout 복습: 기본 구조 다시 보기

Auto Layout은 프레임에 적용되어 내부 요소들의 간격, 정렬, 방향, 여백(Padding) 등을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기능입니다.

  • Shift + A 단축키로 바로 적용 가능
  • 수직(Stack), 수평(Row) 배치 모두 가능
  • 내부 간격(Gap), 외부 여백(Padding), 콘텐츠 크기 따라가기(Resize) 설정 가능

여기까지는 기본이지만, 여기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디자인 효율이 3배 이상 올라갑니다.


고급 기능 1: 동적 리사이징 (Fill Container vs Hug Contents)

Auto Layout 프레임 안 요소들의 크기를 조절할 때,
Hug Contents / Fill Container / Fixed Width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요.

  • Hug Contents: 내용에 맞게 자동 조정됨 (텍스트 길이만큼)
  • Fill Container: 부모 프레임 너비를 꽉 채움 → 반응형 구성에 유리
  • Fixed: 정해진 크기 유지 (권장하지 않음)

Tip:
버튼 같은 경우 Text + Rectangle + Auto Layout 조합으로 만들고
텍스트는 Hug, 박스는 Padding + Fill로 설정하면 가장 이상적입니다.


고급 기능 2: Nested Auto Layout (중첩 사용)

Auto Layout은 안에 또 Auto Layout을 넣을 수 있습니다.
이걸 Nested Auto Layout이라고 하는데요,
복잡한 UI(예: 카드 안에 버튼 + 텍스트 + 아이콘)를 구성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예시:

  • 카드 전체 → 수직 Auto Layout
    • 상단 영역 → 텍스트 + 날짜 (수평 Auto Layout)
    • 중간 이미지 → 고정
    • 하단 CTA 버튼 → Fill Container로 확장

이 구조는 리디자인 시 전체 정렬을 손대지 않고도 세부 변경이 가능해요.


고급 기능 3: 간격 하나 바꾸면 전부 정리되는 마법 – Spacer 활용

빈 Frame을 넣고, Spacer처럼 Auto Layout 내 간격 조정용으로 활용하면
별도 마진 계산 없이도 정렬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예:

  • 상단 메뉴 + Spacer + 하단 메뉴
    → 중간 공간이 자동으로 밀려나 정렬이 유지됨

고급 기능 4: Auto Layout + Components = 최강 조합

컴포넌트 안에 Auto Layout을 넣고,
여기서 내용만 바꿔도 정렬이 무너지지 않도록 구성해두면
실무에서 디자인 유지보수 시간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어요.

특히 텍스트가 달라지거나 버튼 수가 바뀌어도
Padding, Gap, Resize 설정 덕분에 전체 UI는 깨지지 않고 유연하게 유지됩니다.


마무리 팁

기능설명실전 활용
Hug Contents내용 따라 크기 자동 조정버튼, 라벨
Fill Container부모 크기 따라 확장카드, 리스트
Nested Auto Layout안에 또 Auto Layout 가능복잡한 레이아웃
Spacer 활용여백 대신 빈 프레임자동 정렬
Components 조합유지보수 최적화UI 디자인 시스템 구축

마무리하며

Figma의 Auto Layout은 제대로 쓰기만 하면
코딩 없이도 반응형 UI처럼 동작하는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기초 개념을 익힌 후, 위에 소개한 고급 기능들을 조금씩 실무에 적용해보세요.
특히 컴포넌트와 함께 쓰면, 디자인 시스템 구축이 정말 쉬워집니다.

Figma에서 컴포넌트와 인스턴스 완전 노하우 꿀팁 공개

Figma를 쓰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단어 중 하나가 ‘컴포넌트’예요.


그런데 이 컴포넌트를 복사하거나 화면 곳곳에 배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건 인스턴스라고 뜨는데 뭐가 다른 거지?”라는 의문이 생기죠.

사실 컴포넌트(Component)와 인스턴스(Instance)는
디자인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핵심 구조입니다.
이 두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면
반복 작업은 줄이고, 수정은 한 번에, 협업은 더 빠르게 할 수 있어요.

컴포넌트(Component)란?

컴포넌트는 말 그대로 원본(마스터) 디자인이에요.
예를 들어 버튼 하나를 만들었다고 가정해볼게요.
이 버튼을 여러 화면에서 사용하고 싶다면, 복사-붙여넣기보다는 컴포넌트로 만들어 두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 나중에 버튼 디자인이 바뀌었을 때 → 컴포넌트 원본만 수정하면
  • 사용된 모든 인스턴스에 자동 반영되기 때문이죠.

만드는 방법:
버튼이나 요소를 선택하고 Cmd/Ctrl + Alt + K → 컴포넌트 생성 완료!


인스턴스(Instance)란?

컴포넌트의 인스턴스는 말 그대로 복사본이지만,
단순한 복붙이 아니라 연결된 복사본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이 인스턴스는 컴포넌트 원본의 스타일, 구조, 위치 정보를 따라가고,
필요한 경우에는 부분적으로만 수정도 가능해요.

예를 들어:

  • 버튼 텍스트만 바꾸고 싶을 땐 → 인스턴스에서 텍스트만 수정
  • 버튼 색상/레이아웃 등은 원본에 맞춰 유지됨

둘의 차이, 요약하자면?

항목컴포넌트인스턴스
역할원본 마스터 디자인연결된 복사본
수정 범위전체 구조 변경 가능일부 내용만 변경 가능
위치일반적으로 한 파일의 중앙에서 관리여러 화면에 배치
관계기준이 되는 요소기준을 따르는 요소

실무에서 자주 겪는 상황을 정리해볼게요,

  1. 인스턴스를 편집하려고 하니까 막혀 있어요!
    → 기본 속성은 원본 기준이기 때문에 직접 수정이 제한됩니다.
    해제하려면 Detach instance 기능 사용 (Cmd/Ctrl + Shift + B)
    단, 이러면 원본과 연결이 끊기니 신중하게!
  2. 버튼 전체를 바꾸고 싶은데, 일일이 다 수정해야 하나요?
    → 컴포넌트 원본을 수정하면 인스턴스가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3. 텍스트만 바꿨는데도 전체 버튼 스타일이 깨졌어요!
    → 인스턴스에서 너무 많은 수정 시 원본과 구조가 충돌할 수 있어요.
    꼭 필요한 부분만 수정하고, 전체 변경은 컴포넌트에서 하기!

최종적으로

컴포넌트와 인스턴스를 잘만 활용해도 반복되는 지긋지긋한 과정을 우리는 줄일수가 있답니다.
디자인 시스템이 더 강력해지고, 디자인 관리가 압도적으로 쉬워집니다.
처음에는 개념이 헷갈릴 수 있지만,


직접 만들어보고, 수정해보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이 둘의 차이와 쓰임새가 몸에 익힐수 있어요!

프로덕트 브랜드 스타일 가이드 만드는 법 (디자이너용)

클라이언트 작업을 하다 보면 꼭 듣게 되는 질문이 있어요.
“이 폰트 맞아요?”, “로고 간격은 어느 정도 띄우면 되죠?”, “이 색 써도 되는 건가요?”

처음엔 친절하게 설명하지만, 이런 질문이 반복되다 보면
‘이걸 한번에 정리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거에요!

그럴 때 꼭 필요한 게 바로 브랜드 스타일 가이드입니다. 이 부분 진짜 진짜 중요합니다!
디자인의 방향성과 기준을 한 번에 정리해놓는 문서로,
모든 이해관계자가 브랜드를 일관된 톤앤매너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예요.
그리고 이걸 가장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툴이 바로 Figma입니다.

왜 Figma일까?

브랜드 가이드는 더 이상 PDF 파일 하나로 끝나는 시대가 아니에요.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팀과 쉽게 공유되고,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형태여야 하죠.
Figma는 그런 점에서 정말 강력해요.

  • 공유가 간편해요 (URL 하나로 끝)
  • 수정하면 실시간 반영돼요
  • 디자인 요소를 복사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요
  • 디자인 시스템과도 자연스럽게 연동돼요

즉, Figma에서 만든 스타일 가이드는 살아있는 시스템처럼 계속 진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타일 가이드를 구성할 때 꼭 들어가야 할 것

  1. 로고 사용 가이드
    • 메인 로고, 서브 로고, 배경에 맞는 버전들
    • 최소 여백, 사용하면 안 되는 예시까지 시각적으로 정리
  2. 컬러 팔레트
    • Primary, Secondary, Neutral, Accent 컬러
    • HEX, RGB, CMYK 값 함께 정리 (개발자도 참고할 수 있게!)
  3. 타이포그래피
    • 폰트 종류, H1~Body의 계층 구조
    • 크기, 줄 간격, 자간 등 실제 쓰는 기준들을 정리
  4. 버튼 & 컴포넌트 스타일
    • CTA 버튼, 상태별(Hover, Disabled 등) 디자인
    • Figma 컴포넌트로 만들어 바로 복사해서 쓸 수 있게!
  5. 아이콘 스타일
    • 선 굵기, 정렬, 컬러 사용 규칙
    • 사용 가능한 아이콘 모음도 같이 넣어두면 좋아요
  6. 비주얼 톤 & 이미지 예시
    • 브랜드의 분위기나 감성 정리
    • 어울리는 이미지와 피해야 할 이미지 비교해서 보여주기

디자이너 실무 팁

  • 그리드를 잘 잡아서 정돈된 레이아웃 만들기
  • 설명은 왼쪽, 예시는 오른쪽 – 시선 흐름이 자연스러워요
  • 컬러/텍스트 스타일은 꼭 Figma Styles로 등록해서 통일성 유지
  • 자주 쓰는 UI 요소는 컴포넌트화해서 재사용성 높이기
  • 파일 이름은 Brand-Style-Guide_클라이언트명으로 깔끔하게 정리!

공유와 관리도 신경 써야죠

  • 상단 [Share] 버튼 클릭 → 보기 전용 링크 복사해서 전달
  • Notion, Slack, 메일 어디든 붙여넣기 OK
  • 업데이트할 땐 무엇이 바뀌었는지 요약해서 함께 전달해주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 돼요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게요.

스타일 가이드는 그냥 예쁜 정리 문서가 아니에요.
브랜드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팀과 클라이언트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만드는 기준점이에요.
Figma를 활용하면 스타일 가이드를 만들고, 공유하고, 계속 관리하는 모든 과정이 훨씬 쉬워집니다.

6가지 핵심만 정리해도
클라이언트는 “이야, 진짜 정리 잘돼 있네요” 하고 감탄할 거예요.

실제 디자이너의 바로 쓰는 Figma 디자인 시스템 만들기 가이드

우리가 만드는 사이트의 프로덕트가 커지고, 팀원이 늘어날수록 디자인의 일관성은 점점 무너지기 쉽습니다.
버튼 하나, 색상 하나에도 기준이 없으면 브랜드 신뢰도는 물론 개발 생산성까지 떨어지죠.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디자인 시스템이고,
그걸 Figma에서 구축하면 생산성과 협업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Figma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방법을 핵심만 추려서 정리해드릴게요.


디자인 시스템이란?

디자인 시스템이란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한 규칙, 컴포넌트, 스타일의 집합입니다. 아주 중요해요! 메모메모!
단순한 ‘스타일 가이드’를 넘어서, 실제로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사용하는 살아 있는 도구죠.

Figma는 이 시스템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구성 요소

  1. 컬러 스타일
    • Primary, Secondary, Accent, Background, Text 등
    • 실제 코드 변수명과 매칭시키면 협업에 좋음
  2. 타이포그래피 스타일
    • Heading 1~6, Body, Caption 등
    • 크기, 자간, 줄 간격, Weight까지 정의
  3. 그리드 & 스페이싱 기준
    • 4pt/8pt 시스템 추천
    • 컴포넌트 간의 여백이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설정
  4. 컴포넌트
    • 버튼, 인풋, 카드, 리스트 등 자주 사용하는 UI 요소
    • 상태별 (hover, disabled 등) 변형 포함
  5. 아이콘 & 이미지 가이드
    • 사이즈, 스타일, 포맷 일관성 유지
  6. 토큰(Token) – 고급 기능
    • Figma 플러그인으로 디자인 토큰(색상, 텍스트, 여백 등)을 코드와 연동 가능

실무에서의 운영 팁

  • 파일 구조 명확히 나누기
    00_Design System, 01_Components, 02_Pages 등 명명 규칙 설정
  • Team Library 기능 활용
    → 컴포넌트, 스타일을 팀 전체에 공유하고 중앙에서 관리 가능
  • 버전 관리 필수
    → 변경 시 기록을 남기고, 주요 수정은 슬랙/노션 등과 연동해 공지
  • 디자인 QA 문서와 연결
    → 개발자와의 핸드오프 시 Figma 내 Inspect 탭 + 라이브러리 활용

추천 플러그인– 강추 합니다.

  • Design System Organizer: 스타일 일괄 관리
  • Themer: 다크 모드, 라이트 모드 토글 쉽게 적용
  • Tokens Studio: 디자인 토큰 관리
  • Content Reel: 더미 텍스트, 이미지 자동 삽입

끝으로요.마무리하며

디자인 시스템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팀 전체의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Figma를 활용하면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모두가 하나의 기준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버튼 하나, 색상 하나부터 정리해보세요.
작은 시작이 팀 전체의 속도를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일주일이면 완성되는 Figma 왕초보 탈출 챌린지

디자인 툴을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죠? 유튜브도 어렵고, 책을 보면서 하는건 더 어렵죠?


Figma는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고,
초보자도 금방 익힐 수 있는 디자인 도구입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면 용어도 생소하고, 막상 따라 해보려면 방향을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위핵서 준비했습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일주일이면 완성되는 Figma 왕초보 탈출 챌린지!

따라만 해도 UI/UX 디자인의 기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용하지만 짧은 과정이에요.

챌린지 개요

  • 총 기간: 7일
  • 일일 소요 시간: 10~15분
  • 목표: Figma의 기본 개념 이해 + 간단한 UI 직접 구성

DAY 1 – 회원가입 & 인터페이스 익히기

  • figma.com 접속 후 회원가입 (Google 계정 추천)
  • ‘New Design File’ 열기
  • 툴바, 캔버스, 레이어 패널 둘러보기

목표: Figma 환경에 익숙해지기


DAY 2 – 프레임과 도형 도구 사용하기

  • 프레임(Frame) 만들기 (모바일 사이즈)
  • 사각형, 원, 텍스트 넣어보기

목표: 모바일 앱 틀 만들기


DAY 3 – 버튼 만들기 & 정렬하기

  • 버튼 모양 그리기 + 텍스트 넣기
  • 정렬 도구로 중심 맞추기
  • 그룹(Group)으로 묶기

목표: 깔끔한 UI 요소 만들기


DAY 4 – 컴포넌트 이해하고 적용하기

  • 버튼을 컴포넌트로 변환
  • 복사해서 다양한 화면에 배치
  • 원본 수정 → 인스턴스 자동 반영 확인

목표: 반복 디자인 효율화


DAY 5 – 오토 레이아웃 도전!

  • 텍스트 + 박스 묶고 Shift + A
  • 여백, 정렬 설정 바꿔보기
  • 요소 추가/삭제해도 정렬 유지 확인

목표: 유연한 구성 익히기


DAY 6 – 간단한 모바일 화면 구성

  • 로그인 화면 구성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창, 버튼)
  • 화면 내 요소 정리 & 그룹핑
  • 프레임 이름 지정, 파일 저장

목표: 실전 느낌 잡기


DAY 7 – 공유 & 피드백 받기 이제 마지막이네요.

  • 오른쪽 상단 [Share] → URL 복사
  • 친구나 동료에게 보여주고 의견 받기
  • 커뮤니티 템플릿 탐색하고, 마음에 드는 UI 불러와보기

목표: 내 디자인을 외부와 연결해보기


챌린지 끝: 당신은 더 이상 초보자가 아닐지도!

단 7일, 하루 10분 투자만으로도
당신은 Figma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에서 →
직접 디자인을 구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과정을 바탕으로,
이제는 디자인 시스템, 프로토타입, 플러그인 활용도 배워볼 수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로 이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