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로 만드는 인터랙티브 – 클릭 한 번으로 생동감을 더하기

이번 글에서는 Figma로 만드는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더욱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요즘 UI/UX 디자인에서 사용자 경험을 늘릴려면요.

단순히 정적인 화면이 아니라, 클릭과 애니메이션이 포함된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이 필수인데요.

Figma는 이런 프로토타입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도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 제작 과정을 단계별로 알아보겠습니다.


Figma로 만드는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 – 클릭 한 번으로 생동감 더하기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완성된 화면만으로는 사용자 경험을 충분히 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버튼을 눌렀을 때의 반응, 페이지 전환 애니메이션, 팝업 등장 등

동적인 요소가 많은 프로젝트일수록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이 필요하죠.

Figma는 이러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디자인과 동시에 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Figma를 활용하여 생동감 넘치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Figma에서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이유

디자인 시안만으로는 실제 사용자의 반응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미리 테스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의 장점

  • 사용자 경험 테스트: 클릭이나 스크롤 등 사용자 반응을 미리 점검할 수 있습니다.
  • 클라이언트 피드백 유도: 실제 동작을 보여주어 의견을 받기 쉽습니다.
  • 개발자와의 소통: 구동 방식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어, 개발 시 오해를 줄입니다.

2.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위한 사전 준비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작업이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기본이 잘 되어 있어야 이후 작업이 수월합니다.

디자인 컴포넌트 구성

  • 버튼, 카드, 메뉴 등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요소는 컴포넌트로 묶어서 관리해야 합니다.
  • Variants를 사용하여 **다양한 상태(기본, 호버, 클릭)**를 한 컴포넌트로 관리합니다.

페이지 구성

  •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경우, 각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둡니다.
  • 페이지 전환이 많은 경우, 프레임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렬합니다.

애니메이션 계획

  • 클릭, 드래그, 스크롤 등 어떤 동작에 애니메이션이 필요한지 미리 구상합니다.
  • 애니메이션 유형(페이드, 슬라이드 등)과 속도를 결정합니다.

3. Figma에서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 만드는 법

이제 본격적으로 Figma에서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단계 1: 프로토타입 모드로 전환

먼저 디자인이 완료된 상태에서 Figma 상단 메뉴의 Prototype 탭을 클릭합니다.

화면이 프로토타입 모드로 전환되며, 연결선을 통해 동작을 설정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단계 2: 화면 전환 연결하기

  1. 화면을 선택합니다.
  2. 드래그하여 다음 화면과 연결선을 만듭니다.
  3. 연결 설정 창이 나타나면, On Click 또는 While Hovering 등을 선택합니다.
  4. 애니메이션 유형을 설정합니다.
    • 페이드(Fade)
    • 슬라이드 인(Slide In)
    • 스마트 애니메이트(Smart Animate)
  5. 속도와 이동 방향을 선택하여 설정을 마칩니다.

단계 3: 상태 변화 설정하기

버튼이나 카드 같은 요소는 상태 변화가 필요합니다.

Variants를 활용하여 버튼의 기본, 호버, 클릭 상태를 구성합니다.

  1. 버튼 컴포넌트를 클릭합니다.
  2. 우측 패널에서 Variants 추가를 선택합니다.
  3. 상태에 따라 배경색이나 크기를 조정합니다.
  4. 프로토타입 연결 시 상태 전환을 지정하여 자연스러운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4. 인터랙티브 효과 활용법

4-1. 스마트 애니메이트 활용하기

스마트 애니메이트는 두 프레임 간의 차이점만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이동이나 변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 예: 이미지 갤러리에서 사진이 커졌다 작아지는 효과
  • 설정: Interaction Details에서 Smart Animate를 선택합니다.

4-2. 오버레이 사용하기

팝업이나 모달을 만들 때는 Overlay 기능을 활용합니다.

  • 모달 창을 별도의 프레임으로 구성한 후,
  • 버튼 클릭 시 Open Overlay로 설정하여 자연스럽게 팝업이 나타나도록 합니다.

5. 테스트와 개선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은 완성 후 테스트가 필수입니다.

Figma 상단의 Present 버튼을 눌러 실제 동작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세요.

  • 화면 전환이 자연스러운가
  • 버튼 클릭 시 상태 변화가 잘 되는가
  • 애니메이션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는 않은가
  •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가

피드백을 받았다면, Figma에서 수정 후 다시 테스트하여 최종 확인합니다.


마무리

Figma의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 기능은 단순한 화면 디자인을 넘어

실제 사용자 경험을 미리 시각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특히 스마트 애니메이트와 오버레이 기능을 활용하면

개발 전 사용자 피드백을 미리 반영할 수 있어 프로젝트 효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을 만들면서 중요한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동작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한 방법을 통해 생동감 있는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보세요.

다음 글에서는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된 인터랙티브 프로토타입 사례를 분석하여

더 구체적인 활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Figma에서 다크 모드 디자인하는 법 – 2025년 최신 UI 트렌드

최근 몇 년간 다크 모드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스마트폰부터 웹사이트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크 모드를 지원한다죠.

사용자들에게는 하나의 필수적인 요소로 느껴지고 있답니다.

특히,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서비스가 다크 모드를 기본 설정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모두 고려해서

디자인을 제작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요.

하지만 Figma를 활용하면 다크 모드 디자인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Figma에서 다크 모드 디자인을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크 모드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다크 모드 디자인의 기본 원칙을 알아야 합니다!

다크 모드는 단순히 배경색을 어둡게 바꾸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해야 해요.

  1. 명암 대비 다크 모드에서는 대비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밝은 텍스트와 어두운 배경의 조화가 시각적으로 편안해야 하는데요. 특히 텍스트의 가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밝은 회색이나 흰색보다는 약간 누런 톤의 흰색(#E0E0E0)을 사용하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어요.
  2. 색상 사용 다크 모드에서는 강렬한 색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색상의 채도를 줄이거나 약간 어두운 톤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특히 강조 색상은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3. 시각적 계층 구조 배경이 어두운 만큼 시각적 요소 간의 계층 구조가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는데요. 그림자, 테두리 등을 활용해서 명확한 구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Figma에서 다크 모드 디자인 준비하기

이제 Figma에서 다크 모드 디자인을 시작해야 하는데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디자인 시스템부터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색상 스타일 설정하기

먼저, 컬러 스타일을 먼저 지정해야 한다죠.

다크 모드 전용 색상 팔레트를 미리 구성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기본 배경색: #121212 또는 #1E1E1E
  • 텍스트 기본 색상: #E0E0E0
  • 보조 텍스트 색상: #B3B3B3
  • 강조 색상: #3B82F6 (약간 채도를 줄여서 사용)

이렇게 컬러 스타일을 미리 설정해 두면

디자인 중에 색상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2. 컴포넌트 관리하기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동시에 관리하려면 컴포넌트가 필수인데요.

Figma에서는 Variants 기능을 활용하여 상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튼 컴포넌트를 만든다면

  • Light/Primary
  • Dark/Primary 이렇게 변형을 만들어두고 스타일을 적용하면 다크 모드와 라이트 모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요.

다크 모드 디자인 시 유의할 점

1. 배경색 선택

너무 어두운 검정(#000000)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데요.

약간의 채도가 들어간 짙은 회색(#121212)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2. 강조 색상 관리

라이트 모드에서 강렬하게 보이던 색상이

다크 모드에서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색상 자체를 약간 어둡게 만들거나,

투명도를 활용해서 눈에 거슬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그림자 활용

다크 모드에서는 그림자 효과가 거의 보이지 않는데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어두운 배경에 약간 밝은 회색(#2A2A2A)을 사용하여

미세한 그림자 효과를 주면 시각적 구분이 더 명확해집니다.


다크 모드 디자인 테스트

다크 모드로 디자인을 마쳤다면 테스트가 중요합니다.

디바이스별로, 그리고 해상도별로 색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OLED 디스플레이가 많기 때문에

색상 표현이 더 강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테스트 시에는 다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텍스트 가독성
  • 색상 왜곡 여부
  • 눈부심이나 피로감이 없는지

마무리할게요!

다크 모드 디자인은 단순히 어두운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편안하게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조정하는 작업입니다.

Figma를 활용하면 다크 모드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데요.

디자인 시스템을 잘 설정하고, 컴포넌트와 Variants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다크 모드도 꾸준히 개선하면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다크 모드 디자인을 할 때 오늘 배운 내용을 참고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보세요.

Figma AI와 함께 UI 디자인 10분 안에 완성하기(2025년 기준) 자동화 꿀기능

1. Auto Layout + AI 스타일 추천

Figma의 Auto Layout은 단순 정렬뿐만 아니라요.
AI가 추천하는 레이아웃 방향, 간격, 패딩 등을 제안해줘요.

  • 예전에는 수동으로 24px 간격 입력했어야 했다면,
    이제는 요소 수와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자연스러운 간격’을 제안해줘.
  • 특히 카드, 버튼, 리스트를 여러 개 만들면
    “이건 수직 정렬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같은 AI 정렬 가이드가 팝업으로 나옴.

실무에선 디자인 스타일 통일 + 빠른 반복 UI 구성에 아주 유용.


2. AI 기반 “Variant 생성” 기능 (컴포넌트 확장)

컴포넌트를 만들 때 자주 쓰는 **Variants (버튼의 다양한 상태 등)**를
이제는 AI가 추천하거나 복사할 때 자동 제안해줘.

예시:

  • “Primary / Secondary / Disabled / Hover / Active”
    이런 상태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하나만 만들면 AI가 추천 Variant 세트로 묶을 수 있음.

버튼 하나 만든 뒤, “Create variants” 클릭 →
AI가 상태별 디자인을 자동 분리하고 정렬해주는 기능을 제공 중 (일부 베타 계정 활성화)


3. Dev Mode에서 AI 기반 코드 구조 제안

Figma의 Dev Mode는 단순히 마진/패딩 확인용이 아니고, 이건 나도 회사 개발자한테 추천해줬어.
지금은 AI가 코드 컴포넌트 구조를 인식하고,
React, Tailwind, CSS 방식으로 자동 변환하는 기능도 추가되고 있어.

  • Div를 감싸는 구조
  • 버튼 → <button className=...> 자동 제안
  • 이미지나 아이콘의 alt 텍스트까지 구조 분석 가능

개발자에게 넘길 때, AI가 제안한 코드를 참고하면 구조가 깔끔하게 나옴.


4. AI 문장 톤 바꾸기 (친근하게/공식적으로/짧게)

텍스트 생성만 되는 게 아니라,
생성한 문장을 클릭하고 → 톤 바꾸기 기능으로 다음처럼 바꿀 수 있어:

  • “공식적인 톤으로 바꾸기”
  • “짧고 직관적으로 만들기”
  • “친근하게 변경하기”

예:

“Please sign up to access your dashboard.”
→ “대시보드를 사용하려면 가입해주세요!”
→ “가입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톤에 맞게 자동화된 마이크로카피 테스트에 최고!


5. FigJam에서 AI 브레인스토밍 & 정리 기능

Figma의 협업 화이트보드인 FigJam에서도 AI 기능이 들어갔어.

  • 아이디어 몇 개만 적으면
    자동으로 관련 키워드, 구조, 카테고리 분류해줌
  • 회의 중 나온 키워드를 요약 → 정리 → 표로 시각화 가능
  • ‘Generate Ideas’ 버튼 → AI가 자동으로 10개 아이디어 뽑아줌

특히 비디자이너 팀원과 아이디어 회의할 때 속도 + 논리 정리에 최적화됨


6. 디자인 → 텍스트 설명 역추적 기능 (Explain this)

디자인 요소에 대해
“이건 어떤 기능인지 설명해줘”라고 하면
AI가 기획 의도를 역으로 설명해주는 기능도 있어 (일부 실험 중)

예:

“이 버튼은 사용자가 이메일을 제출하고 가입 절차를 시작하도록 돕습니다.”
→ 프레임만 보고 기획서 문장으로 자동 작성

클라이언트 설명자료 만들 때 엄청 유용함.


7. AI 기반 Mock Data 삽입 (플러그인 없이)

기존엔 Content Reel, Mocky, Random User 같은 플러그인을 써야 했는데,
이제는 일부 텍스트 박스에
“Generate sample data” 기능이 직접 제공됨.

  •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날짜, 통계 숫자 등
    → AI가 실존하는 듯한 데이터로 자동 채워줌

프로토타입 테스트, 클라이언트 리뷰 때 가짜 콘텐츠 구성에 강력함


요약해 볼게

기능핵심 내용실무 활용
AI 레이아웃 추천Auto Layout 속성 자동 제안빠른 UI 정리
Variant 추천컴포넌트 상태 자동 정리버튼/탭 등 반복 UI 제작
Dev Mode 코드 제안Tailwind/React 코드 자동 생성개발 협업
텍스트 톤 변경공식 ↔ 친근 톤 변환마이크로카피 작성
FigJam 아이디어 정리키워드 → 자동 분류/표 정리회의 요약
디자인 설명 생성디자인 요소의 기능 설명 자동화클라이언트 공유
가짜 데이터 삽입실전 같은 콘텐츠 자동 채우기목업 테스트

Figma 새로 추가된 AI 기능 – 디자이너의 시간은 소중하다

Figma가 단순한 디자인 툴 아냐? 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AI 기반의 디자인 도우미로 점점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로 Figma에 탑재된 AI 기능들은요.
반복 작업을 줄이고, 아이디어 스케치를 빠르게 구체화되고,
디자인 초안부터 전달까지의 속도를 눈에 띄게 높여줄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Figma에 추가된 주요 AI 기능 5가지를 소개하고,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꿀팁까지 함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텍스트 자동 생성 (AI Text Generator)

기존에는 더미 텍스트(Lorem ipsum)를 수동으로 넣어야 했죠.
이제는 텍스트 박스를 만들고 **“Generate Text”**를 클릭하면
AI가 상황에 맞는 문장을 자동으로 생성해줍니다.

예:

  • 버튼 텍스트 → “Get Started”, “Join Now” 등 CTA 자동 제안
  • 헤드라인 → 서비스 목적에 맞는 문구 생성
  • 앱 설명 문장, 마이크로카피 등 자동 완성

사용 팁: 톤을 설정하거나, 영문-한글로도 자유롭게 바꿔가며 활용 가능!


2. 디자인 자동 생성 (AI Design Assist)

“로그인 페이지 하나 만들어줘”처럼
간단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프레임을 생성해주는 기능도 등장했어요.

  • 버튼, 입력창, 카드 등 UI 컴포넌트를 자동 배치
  • 웹/앱 레이아웃 초안 제공
  • 아이디어 스케치 단계에서 매우 유용

예를 들어,
“쇼핑몰 앱의 제품 상세 페이지 만들어줘”라고 입력하면
자동으로 프레임 + 타이틀 + 이미지 박스 + CTA 버튼까지 생성!


3. 컴포넌트 설명 자동화

복잡한 컴포넌트를 만들 때,
Figma AI는 자동으로 요소 이름 정리 + 설명 작성까지 도와줍니다.

  • Layer 이름 자동 정리: Frame 23 → Product_Card/Main
  •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 자동 지원
  • 각 요소의 역할을 AI가 인식해서 주석 달아줌

💡 디자인 QA or 개발자 핸드오프 문서 만들 때 진짜 유용함!


4. 이미지 자동 생성 (AI Image Generator – 플러그인)

Figma 내부에서 AI 이미지 생성 플러그인을 활용하면
직접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 배경 이미지나 아이콘을 만들 수 있어요.

예:

  • “A cozy cafe background” → 일러스트/사진 생성
  • “Blue modern login screen background” 등

현재는 [DALL·E], [IconScout AI], [Magician] 같은 플러그인이 대표적이야.
플러그인 실행 → 텍스트 입력 → 이미지 삽입 → 바로 디자인에 활용!


5. 디자인 수정 제안 (AI-based Feedback)

일부 실험 기능에서는
디자인을 분석하고, 더 나은 배치나 컬러 조합을 제안해주는 기능도 도입 중입니다.

  • 대비 부족한 텍스트 알려주기
  • 너무 복잡한 레이아웃 간소화 추천
  • 버튼 간격/정렬 자동 정리

→ 실시간 ‘AI 디자이너 코치’처럼 작동하는 기능!
아직 정식 출시 전이지만, 빠르게 발전 중이에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Figma의 AI는 단순 보조 수준이 아니라
“초안 생성 + 반복작업 제거 + 협업 효율화”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단계로 진화 중입니다.

향후 기대할 수 있는 기능:

  • 디자인 → 코드 자동 전환 (Tailwind, React 등)
  • 음성 명령 기반 프레임 생성
  • 디자인 히스토리 기반 자동 버전 정리
  • 실시간 사용자 피드백 반영 기능

마무리 할게요.

이제 디자인 툴도 AI 시대입니다. 이제는이라는 말도 틀린것 같아요. 미래에는 AI 가 모든걸 다 해낼지도 모릅니다.
Figma의 새로운 AI 기능들은
디자이너의 시간을 줄이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고,
진짜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직 모든 기능이 정식 공개된 건 아니지만,
앞으로 몇 년 안에 Figma는 단순한 디자인 툴이 아닌
디자인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Figma로 애니매이션 만드는 꿀팁 노하우 – 실전예제 포함

“Figma로도 애니메이션이 됩니까요?”
됩니다. 그리고 꽤 잘 됩니다. 와아아아 함성소리!

Figma는 UI 디자인 도구이지만,
프로토타입 안에서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도 구현할 수도 있어요.
특히 Smart Animate 기능을 활용하면,
부드러운 이동, 페이드, 전환 효과까지 코드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Figma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핵심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애니메이션의 핵심은 “Smart Animate”

Figma의 Smart Animate
두 프레임 사이에 있는 오브젝트의 속성 차이를 감지하구요.
자동으로 부드러운 전환을 만들어줍답니다.

예를 들어:

  • 위치 변화 → 슬라이드 이동
  • 투명도 변화 → 페이드 인/아웃
  • 크기 변화 → 자연스러운 확대/축소
  • 색상 변화 → 부드러운 전환

단, 두 프레임에서 오브젝트 이름이 동일해야 Smart Animate가 작동해요!


2. 기본 사용법

  1. 화면 두 개 만들기 (Frame1, Frame2)
  2. 버튼, 아이콘, 카드 등 같은 이름으로 복사
  3. 위치/사이즈/불투명도/색상 등 일부 속성 변경
  4. Prototype 탭 → Frame1에서 Frame2로 연결
  5. Animation 설정 → Smart Animate 선택 + Duration 설정

Duration은 200~400ms 사이가 가장 자연스러워요.


3. 자주 쓰는 애니메이션 효과

효과구성 방식활용 예
슬라이드 인위치 변화사이드 메뉴, 탭 전환
페이드 인투명도 0% → 100%팝업, 툴팁 등장
확대Scale (사이즈 변경)썸네일 → 상세보기
아이콘 전환상태별 아이콘 변경좋아요 버튼, ON/OFF 토글

4. Auto Layout + Smart Animate 조합

Auto Layout으로 구성된 요소끼리는
부드럽게 밀리거나 정렬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어요.

예:

  • 리스트 항목 추가 → 아래로 자연스럽게 밀리기
  • 버튼에 아이콘 등장 → 공간 확보하며 확장
  • 탭 전환 시 콘텐츠 영역 전환

Padding, Spacing, Alignment 속성을 변경하면
움직이는 듯한 효과를 만들 수 있어요.


5. 실전 예제: 좋아요 버튼 전환 애니메이션

  1. 아이콘 2개 준비: heart_outline, heart_filled
  2. 각각의 상태를 가진 Frame 만들기
  3. Smart Animate 연결 → On ClickEase Out 300ms
  4. 미리보기로 확인하면?
    → 진짜 앱처럼 부드럽게 하트가 바뀝니다!

6. 팁: Delay, After Delay 트리거 활용하기

  • After Delay 트리거를 쓰면
    자동으로 다음 프레임으로 넘어가는 인트로 애니메이션도 만들 수 있어요.

예:
앱 시작 화면 → 2초 후 자동 전환 → 홈 화면


7. 더 고급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

Figma만으로도 대부분의 UI 전환은 가능하지만,
**더 복잡한 모션(곡선 이동, 키프레임 조절 등)**이 필요하다면
아래 툴을 함께 써보는 것도 좋아요:

  • Protopie – Figma 연동 가능한 고급 인터랙션 툴
  • Framer – React 기반 인터랙션 제작
  • After Effects + AEUX 플러그인 – 고급 모션 그래픽 연결

마무리할게요

Figma 애니메이션은 생각보다 쉽고,
효과는 아주 큽다고 말할수 잇어요.


스마트하게 활용하면 실제 앱처럼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구요.
클라이언트나 개발자와 커뮤니케이션도 훨씬 쉽고 유용하답니다.

지금 바로 하트 버튼, 탭 전환, 팝업 등장 등
하나씩 실습해보세요.


코딩 없이 구현하는 인터랙션,
생각보다 재미있고, 중독됩니다. 제가 장담할게요.

Figma는 누가 만들었을까? – 탄생 배경부터 미래 발전 가능성

요즘은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할 것 없이 Figma를 안 쓰는 사람이 없죠. 그리고 한번만 쓴 사람도 없어요.

왜냐하면 한번 쓰면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라죠.


웹에서 바로 디자인하고, 실시간으로 협업하며,
심지어 프로토타입까지 가능한 혁신적인 도구라는것은 틀림없어요.

그런데 이 툴, 어떤 회사가 만들었고, 왜 이런 툴이 나왔을까?
그리고 앞으로 Figma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까?
이번 글에서 한 번 정리해볼게요.

Figma는 어떤 회사에서 만들었나요?

Figma는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스타트업 기업이래요.
창업자는 **Dylan Field(딜런 필드)**와 Evan Wallace(에반 월리스).
둘은 브라운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한 친구 사이였어요.

특히 Dylan Field는 대학을 중퇴하고
**Peter Thiel Fellowship(페이팔 창업자의 펠로우십)**을 받으면서
Figma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몰입하게 됩니다.

즉, 디자이너 출신이 아닌 개발자+기획자 마인드에서 시작된 툴이에요.
그래서인지 UI/UX뿐 아니라 실시간 협업, 속도, 시스템화에 아주 강하죠.


왜 만들었을까?

Figma를 만든 이유는 명확했어요:

“왜 디자인은 구글 문서처럼 실시간 협업이 안 될까?”

과거의 디자인 툴은 모두

  • 무거운 설치형
  • 실시간 협업 불가
  • 파일 버전 관리 어려움
  • OS에 따라 사용 불편
    이런 불편함이 많았어요.

그래서 Dylan과 Evan은
“웹 브라우저에서 실시간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툴”
을 만들기로 결심한 거죠.

결과적으로

  • 실시간 협업 (Google Docs처럼!)
  • 버전 관리 자동
  • 설치 없이 누구나 사용
  • 디자이너/기획자/개발자가 같은 화면에서 소통
    이런 꿈 같은 환경이 Figma에서 실현됐어요.

Figma의 현재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Figma는 2022년에 큰 주목을 받았어요.
바로 Adobe가 Figma를 약 200억 달러에 인수 발표했기 때문이죠.
(※ 2024년, 반독점 규제 이슈로 인수는 무산됐지만!)

그만큼 디자인 업계 전체를 바꿀만한 존재라는 걸 보여줬어요.

그리고 지금 Figma는

  • FigJam이라는 협업 화이트보드 툴 출시
  • 개발자용 Dev Mode 도입
  • 디자인 시스템, 토큰 기반 워크플로우 강화
  • 플러그인 생태계 급성장
    등을 통해 **“디자인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 AI 기능 내장 (자동 정렬, 카피 작성, 이미지 생성)
  • 코드와의 자동 연결
  • 3D, 모션 그래픽 확장
    등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커요.

마무리 할게요.

Figma는 단순한 툴이 아니라,
“디자인을 누구나 쉽게 하고, 협업할 수 있게 만든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말합니다.
처음엔 단순한 아이디어였지만, 지금은 디자인 업계의 표준이 됐죠.

역시 사람은 늘 도전해야 하네요.

Figma와 Notion 연동해서 사용하는 방법 – 협업

Figma로 디자인하고, Notion으로 정리하고 있나요?
이 둘을 연결만 잘해도 디자인 협업, 피드백, 히스토리 관리까지 훨씬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특히 스타트업, 프리랜서, 디자인팀이라면
Notion + Figma 조합은 거의 필수에 가까운 워크플로우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Figma를 Notion과 연동하는 실전 방법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팁을 소개할게요.

1. Notion에 Figma 파일 삽입하는 기본 방법

Figma는 Notion에서 미리보기(Preview) 기능을 지원해요.
디자인 링크를 넣으면 Notion 문서 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방법:

  1. Figma에서 공유할 프레임 or 파일 열기
  2. 오른쪽 상단 [Share] → Copy Link 클릭
  3. Notion에서 원하는 위치에 붙여넣기
  4. “링크로 유지” or “미리보기로 변경” 선택 → ‘미리보기로 변경’ 선택!

그러면 Notion 안에서 Figma 디자인 썸네일이 바로 보이고,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디자인 리뷰, 기획 문서, 회의록에 바로 활용 가능하죠.


2. 프레임 단위로도 공유 가능

전체 파일이 아니라 특정 프레임 하나만 공유하고 싶을 때는?

  1. 공유할 프레임 선택
  2. 우클릭 → Copy Link to Frame
  3. Notion에 붙여넣으면 해당 화면만 노출됩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페이지별 피드백, 기획 흐름에 맞춘 화면 배치가 정말 쉬워져요.


3. Notion 템플릿에 Figma 박스 꾸미기

더 보기 좋게 만들고 싶다면?

  • Callout 블록이나 Toggle 블록에 Figma 링크 넣기
  • 각 디자인 설명과 함께 구조화하면 피드백 + 히스토리 관리가 쉬워져요
  • ‘버전별 디자인 기록’이나 ‘디자인 QA 리스트’ 작성 시 유용

예시 템플릿:

로그인 화면 (v1.0)
- 상태: 1차 완료
- 피드백: 버튼 컬러 조정 필요
- 링크: [Figma 미리보기]

4. 실무에서 자주 쓰는 연동 시나리오

  •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 (Figma 컴포넌트 링크 삽입)
  • 기획서에 디자인 흐름 넣기
  • 주간 디자인 리뷰 정리
  • 클라이언트 전달용 정리 페이지
  • QA 시, 각 화면 링크 + 상태표기

Figma를 따로 열 필요 없이, Notion 하나로 관리 → 진짜 깔끔한 협업 완성됩니다.


5. 공유 권한 주의!

Figma에서 링크를 복사했더라도,
Notion에 삽입된 링크를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으려면
Figma 공유 설정이 아래처럼 되어 있어야 해요:

  • [Anyone with the link] → Can view
  • 또는 특정 이메일에게 ‘뷰어’ 권한 부여

설정 안 해두면 Notion에서 “권한 없음” 에러 뜨니까 꼭 확인하세요!


마무리

Figma와 Notion을 함께 쓰는 순간, 마법같은 일이 벌어져요.
디자인과 문서의 경계가 사라집니다.
시각 자료, 피드백 기록, 버전 히스토리까지 한 곳에서 정리되기 때문에
팀워크가 훨씬 빨라지고 오류도 줄어들어요.

Figma 초보가자주묻는질문 10가지 – 실전 Q&A 정리

자자 이제 아래 10가지 질문들을 보고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Q1. Figma는 설치해야 하나요?

A. 아니요!
Figma는 웹 기반 툴이기 때문에
브라우저만 있으면 바로 사용 하실 수 있는 장점이 큽니다.
단, 더 빠르고 안정적인 작업을 원한다면 데스크탑 앱 설치도 가능해요. (Mac/Windows 모두 지원 가능하다죠)

Q2. 저장 버튼이 없는데요?

A. 자동 저장됩니다.
Figma는 작업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저장되며,
버전 히스토리도 자동으로 기록돼요.
‘Ctrl+S’는 필요 없어요!

Q3. 작업한 디자인은 어떻게 내보내나요?

A. Export 기능을 사용하세요.

  • 원하는 요소를 선택
  • 오른쪽 패널 → Export 클릭
  • PNG, JPG, PDF, SVG 등 다양한 포맷 지원
    여러 개 동시에 선택해서 한번에 내보내기도 가능해요.

Q4. 모바일 앱도 디자인할 수 있나요?

A. 물론이죠!
프레임 사이즈 선택 시, iPhone 13, Pixel 7
모바일 디바이스 사이즈 프리셋이 제공돼요.
앱, 웹 모두 OK바리!

Q5. 컴포넌트가 뭐예요?

A. 반복해서 쓰는 디자인의 ‘원본’입니다.
버튼, 카드, 메뉴 등 자주 쓰는 UI를 컴포넌트로 만들면
한 번에 수정되고, 유지 관리도 편해져요.
복붙이 아닌, 스마트 복제 방식이라고 보면 돼요.

Q6. 이미지나 아이콘은 어디서 가져오나요?

A. 플러그인을 활용하세요!

  • Unsplash → 무료 고화질 사진
  • Iconify → 10만 개 이상 아이콘 제공
  • Feather, Material Icons도 인기 많아요
    플러그인은 Shift + I에서 검색/설치 가능!

Q7. 협업은 어떻게 하나요?

A. 링크 공유만 하면 됩니다.

  • 상단 우측 Share 클릭
  • View or Edit 권한 설정
  • 실시간 댓글 달기, 동시에 수정 가능 (Google Docs처럼!)
    ※ Figma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예요.

Q8. 정렬이 어렵고, UI가 지저분해

A. 그리드와 Auto Layout을 활용해보세요.

  • Frame에 Layout Grid 추가
  • 요소 정렬은 상단 Align 버튼 활용
  • 반복 요소는 Shift + A로 Auto Layout 설정 → 간격 자동!

Q9. 컴포넌트를 복사했는데, 수정이 안 돼요

A. 인스턴스(Instance)라서 그래요.
컴포넌트를 복제하면 원본에 연결된 인스턴스가 생성돼요.
일부 내용만 수정 가능하고, 전체 수정은 원본 컴포넌트에서 해야 해요.
원본과 연결 끊고 싶다면 → Detach instance

Q10.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A. 프레임 + 텍스트 + 버튼부터 만들어보세요.
예: 로그인 화면

  • 프레임(F) → 사이즈 설정
  • 텍스트(T), 입력 박스(R), 버튼 구성
    작게 시작해서 Auto Layout, 컴포넌트, 프로토타입으로 확장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마무리!

처음엔 생소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Figma는 쓰면 쓸수록 재밌고 직관적인 툴이에요.
위 질문 10가지만 익혀도 80%는 해결된다고 보면 돼요.

디자인 감각 없는 사람 모여라! Figma 그리드 & 정렬 비법

“왜 내가 만든 디자인은 뭔가 이상하고 모든게 안맞아 보이고 이상할까?”
디자인 감각이 부족한 게 아닐지도 몰라요.
레이아웃과 정렬이 안 잡혀 있어서 그래요.

디자인을 예쁘게 보이게 만드는 가장 기본이자 핵심은
바로 그리드(Grid)와 정렬(Alignment)이에요. 이건 정말 디자이너가 아니라면 잘 못느낄수도 있어요.


Figma에서는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사용해도,
누가 봐도 “깔끔하고 좀 디자인을 한다” 소리를 들을지도?

저한테 그런말을 많이 해요. 왜 이렇게 정열에 집착을 하시나요?

1. 왜 그리드와 정렬이 중요한가요?

  • 콘텐츠가 질서 있게 정리되어 보여요
  • 시각적으로 안정감과 전문성을 줘요
  • 보는 사람의 이해와 집중력을 높여줘요
  • 디자이너처럼 보이는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디자인 감각보다 기본 구조가 훨씬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2. Figma에서 그리드 설정하는 법

Figma에서는 프레임(Frame)에 그리드를 설정할 수 있어요.

🛠️ 설정 방법:

  1. 프레임을 선택 (F 키로 새 프레임 생성도 가능)
  2. 오른쪽 패널 → Layout Grid+ 클릭
  3. Grid, Columns, Rows 중 선택

추천 세팅 (웹 기준)

  • Columns
    • Type: Stretch
    • Count: 12
    • Gutter: 16px
    • Margin: 24px or 32px
  • Rows: 카드형 UI 만들 때 유용

그리드를 컬러 연하게 설정하면 작업할 때 눈도 편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게 정리됨!


3. 정렬 기능 200% 활용하기

Figma 상단 메뉴에 있는 Align 툴 6가지:

아이콘기능설명
↔️Align left좌측 정렬
↔️Align center가운데 정렬 (가로축)
↔️Align right우측 정렬
↕️Align top상단 정렬
↕️Align middle가운데 정렬 (세로축)
↕️Align bottom하단 정렬

배치할 때 유용한 단축키:

  • T: 텍스트 박스 만들기
  • Alt + 드래그: 복사 + 정렬 가이드 보기
  • Cmd/Ctrl + Hover: 간격, 사이즈 실시간 보기
  • Shift + Arrow: 요소 10px씩 이동

4. Auto Layout 활용으로 정렬 자동화!

“정렬이 너무 귀찮아요”라는 사람에게 딱인 기능이
바로 Auto Layout (Shift + A)!

  • 여러 요소를 그룹화해서
    간격 자동 조정, 정렬 유지, 버튼 크기 자동 변경 가능
  • 버튼, 리스트, 카드, 섹션 등 모든 UI에 활용 가능

예시:
텍스트 + 아이콘을 수평으로 정렬하고 싶다면?
→ 둘 다 선택 → Shift + A → 방향 수평, 간격 8px 설정 → 끝!


5. 정렬 잘된 디자인은 이런 느낌이에요

✔️ 좌우 여백, 그리드 기준선 맞춤
✔️ 요소 간 간격이 일정함
✔️ 제목/본문/버튼이 시각적 흐름을 따름
✔️ 정렬선이 맞아떨어질수록 “프로 같아” 보임


마무리

디자인 감각이 없다고 고민하지 말구요.
그리드 + 정렬 + Auto Layout
이 3가지만 익히면 누구나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만들고 정돈된 디자인으로 보여요.

Figma vs Canva 초보자가 선택할 툴은? 장단점 비교 분석하기

디자인 툴을 처음 고를 때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두 가지가 있어요.
바로 FigmaCanva입니다. 하지만 이둘은 매우 달라요.

둘 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웹 기반이라 접근성이 좋기도 하지만
용도와 방향성은 확실히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Figma와 Canva의 특징, 장단점, 추천 사용자 유형까지
한 번에 정리할까 합니다.

한눈에 비교해 보세요! Figma vs Canva

항목FigmaCanva
설치 여부웹 기반 (설치 無)웹 기반 (앱도 있음)
접근 난이도중급 이상초보자 친화적
작업 방식벡터 기반 + 무제한 캔버스템플릿 기반 + 제한된 캔버스
협업 기능실시간 다중 편집 가능팀 협업 기능 가능 (유료 제한 있음)
디자인 자유도완전 자유 (UI/UX, 반응형 가능)제한적 (틀 내 편집)
애니메이션/인터랙션프로토타입, 애니메이션 지원간단한 전환 애니메이션 중심
브랜드/디자인 시스템구성 가능 (스타일, 컴포넌트 등)일부 가능 (Canva Pro 기준)
추천 용도웹/앱 UI, 프로토타입, 시스템 구축SNS 콘텐츠, 포스터, 카드뉴스

Figma가 더 좋은 경우 (이런분들께 추천해요.)

  • 웹사이트, 앱 디자인을 시작하려는 UI/UX 디자이너 지망생
  • 디자인 시스템을 구성하거나 컴포넌트 중심의 작업을 하고 싶은 팀
  • 반응형 디자인, 프로토타입까지 전문적인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 경우
  • 개발자와 함께 협업해야 하는 프로젝트 (코드 Inspect 기능 있음)

예시:
스타트업의 신규 서비스 앱 디자인 / 브랜드 디자인 시스템 설계


Canva가 더 좋은 경우 (이런분들께 추천해요.)

  • 디자인 경험이 전혀 없는 비디자이너 초보자
  • 유튜브 썸네일, 인스타그램 카드뉴스, 명함, 전단지 등
    빠르게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1인 운영자
  • 수백 가지 템플릿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시각 자료를 만들고 싶은 마케터
  • PPT, 보고서, 제안서 디자인이 필요할 때

예시:
카페 인스타 운영자 / 쇼핑몰 배너 제작 / 강의 썸네일 제작


실제로 써보면 느껴지는 차이점

Figma는 “백지에서 그리는 자유로움”,
**Canva는 “프레임 안에서 편하게 꾸미는 안정감”이 있습니다.

  • Figma는 처음엔 어렵지만, 익히면 무한 확장 가능
  • Canva는 바로 시작할 수 있지만, 커스터마이징 한계가 분명함

두 툴 모두 브라우저 기반, 무료 플랜, 간단한 공유 기능을 제공하니
목적에 맞춰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결론: 어떤 툴을 선택할까?

당신이…추천 툴
UI/UX 디자이너를 목표로 한다 Figma
브랜드 키트를 직접 만들고 싶다 Figma
디자인은 처음이고, SNS 카드부터 만들고 싶다 Canva
영상 썸네일, 발표자료를 빠르게 만들고 싶다Canva
템플릿은 질리고, 자유로운 구성을 하고 싶다Figma

최종적으로

툴에 정답은 없죠.
당신의 목적, 작업 스타일, 성장 방향에 따라 도구는 달라져야 하니까요.
처음엔 Canva로 시작해서 Figma로 넘어가는 사람도 많고,
Figma에서 프로로 성장해도 Canva로 빠른 콘텐츠를 만들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