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ma 단축키 20가지 – 속도 빨라지는 핵 꿀팁

Figma는 단축키만 잘 써도 작업 속도가 3배 이상 아니 5배이상 빨라집니다.
마우스 클릭으로 하던 반복 작업, 복잡한 UI 정렬부터,
단축키 하나로 ‘떡하니’ 해결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디자이너들이 자주 쓰는
핵심 단축키 20개를 엄선해 정리했다죠.


처음엔 생소해도 몇 번만 써보면 손에 익고,
“어? 끝났네?”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기본 조작 – 매일 쓰는 필수 단축키 메모 하세요.

기능단축키설명
선택 도구V기본 선택 모드로 전환
이동 도구Enter그룹 안으로 들어가기 / 빠져나오기
프레임 생성FArtboard처럼 프레임 만들기
도형 생성R / OR: 사각형, O: 원
텍스트 입력T텍스트 박스 생성

정렬과 배치 – 눈으로 보지 말고 키보드로 정리하자

기능단축키설명
가운데 정렬Shift + A (Auto Layout) + Align 옵션컨텐츠 정렬의 핵심!
그룹 만들기Cmd/Ctrl + G여러 요소를 묶기
그룹 해제Cmd/Ctrl + Shift + G그룹 풀기
앞으로 / 뒤로 보내기Cmd/Ctrl + ] / [레이어 순서 조절
복제Alt + Drag 또는 Cmd/Ctrl + D드래그+Alt로 빠르게 복사

편집 속도 높이기 – 반복 줄이는 핵심

기능단축키설명
컴포넌트 만들기Cmd/Ctrl + Alt + K반복 요소를 컴포넌트로 만들기
인스턴스 분리Cmd/Ctrl + Shift + B컴포넌트를 일반 오브젝트로 변경
레이어 빠르게 찾기Cmd/Ctrl + /검색창에서 기능, 플러그인, 컴포넌트 검색
스마트 선택Cmd/Ctrl + Click겹친 요소에서 원하는 것만 선택
Shift+Click여러 개 연속 선택빠르게 영역 잡을 때 필수

확대/축소/뷰 이동 – 공간감 있게 보기

기능단축키설명
확대 / 축소Cmd/Ctrl + Mouse Wheel 또는 + / -줌인/줌아웃 빠르게
화면 맞춤Shift + 1선택한 요소에 화면 맞춤
전체 보기Shift + 2모든 요소 화면에 맞춤
프레임 안 보기EnterEsc프레임 내부 탐색 / 빠져나오기

발표 & 공유 시 꿀팁

기능단축키설명
발표 모드`Cmd/Ctrl + “전체화면으로 슬라이드 보기 (Present)
빠른 공유Cmd/Ctrl + Shift + C선택 요소 링크 복사 (개발자와 협업 시 필수)

보너스: 단축키 외에 자주 쓰는 마우스 조작 팁

  • Alt + Drag → 복사와 동시에 정렬 맞춤
  • Cmd/Ctrl + Hover → 요소 위치·간격 실시간 측정
  • Spacebar + Drag → 캔버스 자유 이동

마무리하며

처음엔 단축키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마우스로 매번 클릭하는 것보다 단축키 한 번으로 해결되는 순간,
작업 속도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지금 당장 V, F, T, Cmd + G, Cmd + D부터 해야 해요.
디자인이 손에 익기 시작하면, 단축키는 최고의 무기가 될 겁니다.

Figma 프로젝트 정리법 – 일 잘하는 사람의 폴더 구조 살펴보기

저같은 mbti가 P로 끝나는 사람의 가장 힘든점은요?

디자인은 예술이지만, 프로젝트 관리하기가 힘들다는거에요.


아무리 예쁜 화면을 잘 만들어도,
Figma 파일이 뒤죽박죽이면 협업자들이 “이거 어디에요…?”라고 물으면 전 늘 망설이게 돼요. 어딨더라… 휴

프로젝트가 커질수록 중요한 건 바로 ‘정리력’ 이랄까요?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Figma 프로젝트 정리 구조 + 폴더/페이지 관리법을 소개할게요.
정리만 잘해도, 일잘러 소리 듣는 건 시간문제 아닐가요?(저한테 하는 소리 입니다 ㅠ)

1. Figma 팀 & 프로젝트 구조 이해하기

Figma에서는 크게 이렇게 나뉩니다!

  • Team: 전체 회사 or 조직 단위 (예: 디자인팀, 클라이언트 A팀)
  • Project: 하나의 주제나 클라이언트 단위 (예: 모바일 앱 디자인, 브랜드 리뉴얼)
  • File: 실제 작업 파일 (예: Main_UI, Design_System)
  • Page: 한 파일 안의 탭 (예: Wireframe, Final, Feedback)

Tip:
1팀 1프로젝트 2~5파일 구조로 유지하면 협업 시 혼란이 줄어요.


2. 기본 폴더 구조 예시 (깔끔하게!)

Project: [브랜드명 or 클라이언트명]
├── 00_Design_System
├── 01_Wireframe
├── 02_High_Fidelity
├── 03_Prototype
└── 04_Archive (or Old)

정리 규칙:

  • 파일명 앞에 숫자 붙이기 → 자동 정렬 효과
  • 불필요한 파일은 Archive에 모아두기
  • 디자이너마다 개인 작업은 별도 팀/Private 프로젝트에 보관

3. 한 파일 안의 페이지 구조는 이렇게

01_High_Fidelity 파일 내 페이지 구성:  
- Cover
- 01_Login
- 02_Onboarding
- 03_Home
- 04_Mypage
- 99_Feedback_Notes
  • Cover 페이지: 썸네일 이미지 + 간단한 설명
  • 숫자 + 화면 이름으로 구분 → 흐름 파악 쉬움
  • 마지막에 99_피드백 페이지 추가해 코멘트, 수정 기록 정리

4. 컴포넌트 / 스타일은 따로 관리

00_Design_System
- Colors
- Typography
- Buttons
- Icons
- Components (Header, Card, Input 등)

→ 스타일은 꼭 Styles로 등록하고,
→ 컴포넌트는 재사용 가능한 단위로 분리
→ 이 파일은 Team Library로 공유 설정!


5. 실무 팁 – 진짜 일잘러는 이렇게 관리해요

  • 모든 파일/페이지에 한 줄 설명 적기
  • 작업 완료된 페이지에 표시하기
  • 변경 이력은 버전명 v1.0, v1.1 등으로 남기기
  • 디자인 QA 전엔 꼭 파일 정리 + 페이지 잠금
  • Cover 썸네일은 꼭 깔끔하게 만들어두기 → 클라이언트 인상 Up!

마무리하며

Figma를 잘 다룬다는 건, 디자이너가 일을 잘한다는건요.
단순히 예쁘게 디자인하는 게 아니라 누가 봐도 명확하게 구조화하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리된 구조는 실력이고,
협업자들에게 “이 디자이너, 정말이지 신뢰된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요.

Adobe에서 온 사람들을 위한 Figma 비교 가이드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은 써봤을 Photoshop, Illustrator, Adobe XD..

더 말할것도 없이 많은 툴을 우리는 Adobe에 의존하며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써왔죠.
하지만 요즘 팀 디자인 툴의 대세는 단연 Figma죠.


처음엔 낯설고 기능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막상 익숙해지면 “이게 더 편하고 좋잖아?”라는 말이 절로 계속해서 나오죠.

빠르고, 쉽고!

이번 글에서는 Adobe 사용자들이 Figma로 전환할 때
헷갈릴 수 있는 차이점, 대체 기능, 워크플로우 차이
실무 중심으로 비교해서 정리 할거에요.

1. 설치 vs 웹 기반(너무 편함)

항목AdobeFigma
실행 방식설치형 앱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 (설치 없이!)
동기화CC 로그인 필요자동 저장 + 실시간 협업
용량무겁고 가끔 느림가볍고 빠름

포토샵이나 XD처럼 무거운 실행이 없어서 정말 좋아요.
Figma는 링크만 있으면 팀 전체가 접근 가능한 게 최대 장점! 하지만 너무 자주와서 들여다 봐서 가끔 스트레스에요.

2. 아트보드 vs 프레임

Adobe에서는 Artboard, Figma에서는 Frame이라고 불러요.
오토 레이아웃이나 반응형 설정에도 사용됩니다.

  • Illustrator의 Artboard → Figma의 Frame
  • Photoshop의 Canvas → Figma의 Page
  • XD의 화면 구성 → Figma의 여러 Frame

여기서 중요한 단축키는 F (Frame Tool)
사이즈 프리셋도 iPhone, Desktop, Tablet 등 다양하게 제공돼요.


3. 레이어 스타일 관리 방식

Adobe에서는 레이어마다 스타일을 수동으로 적용했다면,
Figma는 디자인 시스템에 유리하게 Style 등록 기능이 있어요.

  • 텍스트 스타일 → Text Styles
  • 컬러 스타일 → Color Styles
  • 효과 (Shadow, Radius 등) → Effect Styles

모든 스타일은 중앙에서 관리되고,
수정 시 전체 디자인에 자동 반영됨 = 디자인 시스템에 딱!


4. 프로토타입 기능 차이

Figma는 XD처럼 프로토타입 기능을 내장하고 있지만,
더 직관적이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요.

  • 트리거: Click, Hover, Drag 등
  • 애니메이션: Smart Animate, Instant, Slide-in/out
  • 발표 모드: Present로 바로 미리보기 가능
  • 프로토타입 공유: 링크 하나로 OK

Smart Animate는 Adobe After Effects 없이도
부드러운 전환 효과를 연출할 수 있어요.


5. 협업 방식 – 단연 Figma 승리일까

항목Adobe CCFigma
실시간 동시 작업일부 제한완벽 지원 (Google Docs처럼!)
코멘트 기능제한적요소에 직접 댓글 달기 가능
버전 관리수동 백업자동 저장 + 버전 히스토리 제공

Figma는 공유 링크 하나면 팀 전체가 함께 작업할 수 있고,
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 모두 뷰 & 코멘트 가능해서 생산성이 훨씬 좋아요.


최종

Figma는 처음엔 낯설지만,
디자인 + 협업 + 프로토타입 + 시스템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디자이너의 새로운 메인 툴입니다.

Adobe의 감성과 툴셋에 익숙해져 있다면,
처음 1~2일은 헷갈릴 수 있어요.
하지만 Figma만의 단순함, 확장성, 속도감을 한 번 경험하면
돌아가기 어려울 거예요. (진심이에요!)

요즘 디자이너들이 즐겨 쓰는 무료 AI 디자인 툴 TOP 5 (2025년)

디자인 업무에 인공지능이 점점 깊숙이 파고들고 있죠?

이제 디자이너는 직접 모든 것을 만드는 사람이 만들고 고민하는것이 아니라,

AI의 제안을 기반으로 빠르게 방향을 틀고, 효율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AI 디자인 툴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1인 디자이너, 프리랜서, 스타트업 실무자들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Figma를 제외한, 디자이너들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무료 AI 기반 디자인 툴 5가지를 소개할게요.

1. Uizard

웹 기반 UI 디자인 도구로, 손으로 그린 스케치나 텍스트 입력하고 설명만 해서도

AI가 자동으로 UI 화면을 생성해준다죠.

스타트업, 기획자, 개발자와의 협업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빠르게 시각화할 수 있어요.

기획 초안, 와이어프레임, MVP 제작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기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되며, 추가 기능은 유료 플랜을 통해 확장 가능하다.


2. Khroma

AI가 사용자의 취향을 학습하여 컬러 팔레트를 추천해주는 컬러 추천 도구인데요.

디자이너가 좋아하는 색을 몇 가지 선택하면,

Khroma는 그에 기반해 수백 개의 색 조합을 자동 생성해준다.

브랜드 컬러 개발, 웹디자인 색상 설정에 유용하다.

완전 무료로 제공된다.


3. Illustroke

텍스트 입력만으로 SVG 일러스트를 자동 생성해주는 AI 기반 툴이다.

“커피 마시는 고양이”, “도심 속 자전거”처럼 원하는 장면을 입력하면,

AI가 간단하고 깔끔한 벡터 일러스트로 출력해준다.

아이콘, 설명용 이미지, 포스터에 활용하기 좋다.

기본 무료, 고화질 다운로드는 유료 플랜에서 제공된다.


4. Designs.ai

로고, 폰트, 컬러 조합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 요소를 자동 생성해주는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입력한 키워드에 따라 AI가 로고, 슬로건, 소셜 콘텐츠 등을 한 번에 제안한다.

초기 브랜드 기획안 제작, 클라이언트 제안서 초안 구성에 효과적이다.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일부 기능은 유료로 제공된다.


5. Cleanup.pictures

이미지에서 불필요한 오브젝트, 사람, 배경 등을 제거할 수 있는 AI 기반 편집 도구다.

지우고 싶은 영역을 드래그만 하면, AI가 자동으로 주변 배경과 자연스럽게 메워준다.

포트폴리오용 목업 정리, 섬네일 제작, 배경 보정 작업에 자주 쓰인다.

기본 해상도는 무료로 제공되며, 고해상도 출력은 유료 플랜을 통해 가능하다.


마무리 하며..

디자인 툴의 중심이 점점 ‘제작’에서 ‘제안과 최적화’로 옮겨가고 있다.

AI를 통해 반복 작업은 줄이고, 아이디어와 완성도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대다.

이번에 소개한 무료 툴들은 비용 부담 없이도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도구들이며,

각자의 용도에 맞춰 조합해 사용하면 훨씬 더 강력한 워크플로우를 만들 수 있다.

Figma 발표용 슬라이드 만들기 – 아주 유용한 슬라이드 팁

슬라이드를 만들려면 윈도우 유저라면 PowerPoint나 저처럼 Apple mac 유저라면 Keynote가 있어야 할까요?


이제는 디자이너뿐 아니라 누구나 Figma로 멋진 발표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디자인 퀄리티까지 챙기면서, 협업 + 실시간 피드백까지 가능하니
한 번 써보면 발표 준비가 훨씬 수월해질겁니다.

왜 굳이 Figma로 슬라이드를 만들까?

결국 우리는 디자인을 가장 좋게 보여줘야 채택이 되는 운명입니다. 발표가 모든걸 판가름 합니다.

  1. 디자인 퀄리티가 다르다 – 글자, 이미지, 아이콘까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2. 실시간 협업 – 팀원이 함께 코멘트 & 수정 가능
  3. 반응형 프레젠테이션도 가능 – 다양한 디바이스 맞춤 화면 구성
  4. 이미지, 벡터, 아이콘 활용이 자유롭다 – Unsplash, Iconify 플러그인으로 한 방에!

슬라이드 사이즈는 이렇게 설정 해볼래요?

  1. Figma에서 New File 열기
  2. Frame Tool (F) 선택
  3. 상단 프리셋에서 → Presentation 16:9 선택 (1920×1080 사이즈)
  4. 필요한 만큼 슬라이드 복제 (Cmd/Ctrl + D)

한 슬라이드 = 하나의 프레임
프레임마다 페이지 번호를 넣거나 섹션 타이틀을 구분하면 더 보기 좋아요.


자주 쓰는 슬라이드 유형 5가지

  1. Intro / 커버 → 큰 제목 + 이미지
  2. 문제 정의 → 텍스트 중심 + 간단한 아이콘
  3. 데이터 / 수치 → 차트 플러그인(Charts 플러그인 활용 추천!)
  4. 솔루션 / 기능 소개 → 카드 형식 또는 두 개 칼럼
  5. 마무리 / Q&A → 컨택 정보 + 콜 투 액션 버튼

각 유형에 따라 Auto Layout을 활용하면 레이아웃 정렬과 여백 관리가 훨씬 쉬워요.


발표용으로 내보내기 (PDF or Figma Viewer)

방법 1: PDF로 저장하기

  • 왼쪽 Frame 리스트에서 전체 슬라이드 선택
  • File → Export → PDF
  • 발표용 슬라이드 파일 완성!

방법 2: 직접 발표도 가능! (Figma 안에서)

  • 상단 ‘Present’ 클릭
  • 슬라이드쇼처럼 전체 화면으로 보기
  • 좌우 키로 넘기면서 발표 가능
    디자인 발표나 피드백 세션에 딱!

실무 팁 (발표 퀄리티 높이기)

  • Components로 버튼, 타이틀 박스 등 재사용 가능한 요소 만들기
  • Style로 폰트/컬러 통일 → 전체 슬라이드 분위기 일관성 유지
  • Unsplash 플러그인으로 이미지 퀄리티 올리기
  • 아이콘은 Iconify, Feather, Heroicons 플러그인 활용
  • 슬라이드마다 Flow 시작점 설정해서 프로토타입처럼 흐름 잡기

최종정리

이제 슬라이드도 디자인 감각 있게 만들 수 있어야 돼요.
Figma로 만들면 보기 좋은 발표는 물론,
빠른 수정 + 협업 + PDF 출력 + 인터랙션 시뮬레이션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프로토타입 기능으로 앱 동작 미리 해보기 – 인터랙션 100% 활용하는 방법

Figma는 단순히 UI를 디자인하는 툴이 아니고, 솔직히 모든 디자인을 다 할 수 있는 정말 천재적인 툴입니다.
디자인한 화면을 실제처럼 동작하게 만드는 프로토타입 기능까지 탑재된,
올인원 툴 입니다. 제가 Figma를 극찬 하는 이유중 가장 큰 이유죠.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넘어가고, 탭을 누르면 내용이 바뀌는”
그런 인터랙션을 코드 없이 구현할 수 있는 현존 하는 최고의 툴이랄까요?
이번 글에서는 Figma의 프로토타입 기능을 100%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볼까 해요.

프로토타입이란?

**프로토타입(Prototype)**은 디자인한 화면에
**인터랙션(Interaction)**을 적용해
앱이나 웹사이트가 실제로 작동하는 것처럼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 로그인 버튼 클릭 → 홈 화면으로 전환
  • 토글 버튼 클릭 → 상태 변화
  • 슬라이드 이동, 드롭다운 메뉴, 모달 오픈 등

이 모든 걸 코딩 없이 Figma에서 구현할 수 있어요.


시작 방법 (3단계만 기억하세요)

  1. 화면 구성하기
    → 각 UI 화면(프레임)을 준비해 둡니다.
  2. Prototype 탭 클릭
    → 우측 상단 탭 중 Prototype 선택
  3. 오브젝트 끌어서 연결
    → 버튼 또는 요소를 드래그 → 연결할 프레임에 드롭
    → 트리거(Click, Hover 등) + 애니메이션(Instant, Smart Animate 등) 설정

📌 단축키: P를 누르면 바로 Prototype 연결 모드로 전환돼요.


꼭 알아야 할 3가지 인터랙션 유형

① Click / Tap → 가장 기본

  • 예: 버튼 클릭 시 다음 화면으로 이동
  • 추천 트랜지션: Instant 또는 Smart Animate

② Hover → 데스크탑 UI에 자주 사용

  • 예: 마우스를 올리면 툴팁이나 메뉴 확장

③ Drag → 슬라이더, 캐러셀 UI 구현 가능

  • 예: 이미지 갤러리 좌우 드래그

Smart Animate – 진짜 앱처럼 보이는 비밀 무기

Smart Animate는 두 프레임 간의 변화(예: 위치, 투명도, 크기)를
자동으로 부드럽게 연결해줍니다.

조건:
두 프레임의 오브젝트 이름이 같아야 애니메이션 적용됨
예: icon/hearticon/heart-filled

예시:

  • 토글 스위치 ON/OFF
  • 모달 창 슬라이드
  • 메뉴 열고 닫기 애니메이션

실전 팁은요

  • 인터랙션 흐름은 왼쪽 패널에서 확인 + 정리 가능
  • Prototype 프레임마다 Flow Starting Point 지정 가능 (시작 지점 설정)
  •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오른쪽 상단 (Present) 버튼으로 가능
  • 모바일 화면은 미리보기 창에서 기기 프리셋 선택 가능

공유하기 – 실제 앱처럼 보여줄수 있어요.

디자인만 보여주는 것보다,
인터랙션까지 설정된 프로토타입을 공유하면 클라이언트나 팀원들이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요.

  1. 우측 상단 [Share] 버튼 클릭
  2. 권한: View only or Comment 가능 설정
  3. URL 복사 → Slack, Notion, 이메일 등으로 공유

모바일에서 열면 앱처럼 눌러보고 체험 가능해요!


마무리 해볼게요.

프로토타입 기능만 잘 활용해도
프레젠테이션, 기획 회의, 클라이언트 피드백까지 퀄리티가 달라집니다.
코딩 없이도 실제 앱처럼 작동하는 느낌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Figma의 가장 강력한 기능 중 하나예요.

반응형 디자인도 가능한 Figma 꿀 조합

이번엔 많은 디자이너들이 궁금해 할거라고 예상하는 우리에게 아주 필수적인
“반응형 디자인 Figma에서 Responsive UI 만드는 방법이죠”

Auto Layout + Constraints + 스마트 리사이징 조합으로 해보는거죠.
Figma에서도 진짜 반응형처럼 동작하는 UI 디자인이 가능하다는 걸 쉽게 알려줄거야!


데스크탑,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화면 사이즈에 맞게 하고,
UI를 자동으로 반응하게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Figma는 코드 없이도 이걸 디자인 단계에서 미리 구현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죠.

이번 글에서는 Figma에서 반응형 UI를 만드는 핵심 방법 3가지!

1. Constraints (제약 조건) 이해하기

Figma의 Constraints는 프레임(화면) 사이즈가 바뀔 때,
내부 요소들이 어떤 위치, 크기를 유지할지 설정하는 기능이에요.

예시:

  • 버튼이 항상 오른쪽 아래에 고정되길 원할 때 → “Right + Bottom”
  • 텍스트 박스가 프레임 너비에 맞게 늘어나길 원할 때 → “Left + Right”

사용법:

  1. 프레임 안에 요소를 넣기
  2. 우측 패널에서 Constraints 설정
  3. 반응형처럼 사이즈 조절 시 위치 유지 확인!

Tip:
Constraints 설정은 Frame 내부에 있을 때만 적용됩니다.
Group 안에서는 동작하지 않아요.


2. Auto Layout – 반응형 디자인의 핵심

Figma에서 진짜 반응형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능은 바로 Auto Layout입니다.

Auto Layout을 쓰면 요소들이 내용에 따라 크기가 유연하게 변하고,
간격, 정렬, 패딩 등이 자동으로 관리돼요.

활용 예시:

  • 버튼 텍스트가 길어지면 자동으로 넓어지기
  • 카드 리스트를 수직/수평 정렬하면서 여백 유지
  • 콘텐츠가 추가돼도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게 구성

사용법:

  1. 여러 요소 선택 → Shift + A → Auto Layout 적용
  2. 방향(수직/수평), 정렬, 간격, 패딩 설정
  3. 내부 요소 크기는 Hug, Fill, Fixed로 세부 조정

핵심:
“Fill container” + “Auto Layout” 조합이 반응형의 핵심 키워드!


3. Frame Resizing 기능으로 반응형 미리보기

디자인을 구성한 후, 실제로 반응형처럼 작동하는지 테스트해보는 것도 중요하죠.

Figma는 프레임을 수동으로 늘리거나 줄이면서
UI 요소들이 제약 조건에 맞게 잘 반응하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방법:

  1. 프레임 가장자리를 마우스로 드래그
  2. 버튼, 이미지, 텍스트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거나 정렬되는지 확인
  3. 깨지는 부분이 있다면 Auto Layout or Constraints 다시 점검

실전 예시: 반응형 카드 리스트 만들기

목표: 카드 3개가 가로 정렬 → 화면 줄면 세로로 정렬

  1. 각 카드는 Auto Layout + Fixed Width로 구성
  2. 부모 프레임에는 Auto Layout (수평) + Wrap 기능 적용
  3. 각 카드 간 Gap 설정 → 반응형 그리드 완성!

이걸 활용하면 모바일 UI, 대시보드, 블로그 등 다양한 반응형 컴포넌트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요.


마무리 해볼게요.

Figma는 코드 없이도 반응형 UI의 원리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습니다.
Auto Layout, Constraints, Resize 미리보기 기능만 제대로 익히면
실제 브라우저처럼 유연한 레이아웃 설계가 가능해요.

Figma 글씨 기울기 플러그인 (타입 왜곡/왜곡 효과/타이포 시각 효과)

Better Font Picker + SkewDat + Vary Font
→ 이 조합이면 우리는 완전 글씨에 스타일, 왜곡, 기울기, 감성까지 다 표현 가능해서 더이상 어도비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

지금부터 대표적인 글씨 기울기 및 스타일 변화 플러그인 2개를 아래서 잘 살펴바바.


1. SkewDat – 텍스트 기울기 & 왜곡 효과 플러그인

기능:

  • 텍스트 또는 도형을 기울이거나 비틀 수 있는 효과 제공 한다죠.
  • 기울기 정도를 수치로 조정 가능
  • X-axis, Y-axis 모두 조절 가능해서 다양한 각도 표현 가능
  • 간단한 슬로건, 제목 등에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타이포 연출 가능

사용 예시:

  • 브랜딩 타이틀에 각진 느낌을 주고 싶을때
  • 배너 디자인에서 “SALE” 같은 단어를 강하게 강조하고 싶을 때
  • Y2K, 스트리트 감성 느낌 낼 때

사용법:

  1. 텍스트 또는 도형을 선택
  2. 플러그인 실행 → Skew 수치 입력
  3. 원하는 각도와 방향 선택 → 적용!

참고: SkewDat은 실제로 텍스트를 왜곡하는 것이 아니라, 벡터로 변환 후 왜곡하는 방식이야.
그래서 텍스트 수정은 적용 전 단계에서 끝내는 게 좋아!


2. Vary Font – 감성적인 타이포그래피 변화 주기

기능:

  • 텍스트에 다양한 스타일, 왜곡, 무작위 흔들림 효과 적용 하다죠.
  • 특히 디지털 포스터, 예술적 레이아웃, 감성 타이포 디자인에 자주 사용됨
  • 자간, 줄 간격, 회전 각도까지 랜덤으로 제어 가능

사용 예시:

  • 감성 브랜드 로고나 캠페인용 문구에 특별한 느낌 줄 수 있어요.
  • 포스터나 LP 느낌의 레트로한 레이아웃 타이포 만들기
  • “불안정한 느낌”, “거칠고 실험적인 텍스트” 연출

사용법:

  1. 텍스트 선택 → 플러그인 실행
  2. 옵션에서 Variation 정도 조절
  3. Apply → 자동으로 폰트에 랜덤 왜곡 적용

참고: Vary Font는 “정제된 디자인”보다는 감성, 아트 디렉션, 실험적 시도에 어울려.


마무리 꿀팁: 감성 타이포 만들기 플러그인 조합

플러그인주요 기능추천 용도
SkewDat기울기, 왜곡, x/y 축 비틀기강조 텍스트, 제목
Vary Font감성적 흔들림, 무작위 폰트 스타일감성 브랜드, 포스터
Better Font Picker수십 개 폰트를 미리보기로 빠르게 비교감각적인 폰트 선택
Font Preview폰트 효과 빠르게 테스트타이포 실험용

피그마 강력 추천 플러그인 1위는 단연 Unsplash

디자인 시안을 만들다 보면 이미지나 고퀄리티 사진이 급하게 필요할 때가 많아요. 그리고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사진을 찾기도 하구요. 그럴 때 매번 구글 이미지와 네이버를 뒤적거리고 있죠?

자 이제는 Unsplash 접속하고, 다운로드하고, 다시 Figma에 업로드하고…
생각보다 번거로운 반복 작업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걸 단 1초로 줄여주는 기가막힌 플러그인이 있어요.
바로 Figma + Unsplash 플러그인

Unsplash 플러그인은 왜 써야 해요?

Unsplash는 전 세계 사진작가들이 무료로 공유하는 고화질 이미지 라이브러리 이기 때문이죠.
Figma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Figma 안에서 바로 Unsplash 사진을 검색하고 넣을 수 있답니다.
완전히 무료이며, 상업적 사용도 가능한 이미지들이 많아
실무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 되고 있어요.


설치 방법 (1분이면가능)

  1. Figma 좌측 메뉴 → Resources 아이콘 클릭 (또는 Shift + I)
  2. 상단 “Plugins” 탭 클릭
  3. 검색창에 “Unsplash” 입력
  4. Unsplash by Unsplash 플러그인 선택 → [Install] 클릭

설치는 단 한 번만 하면 되고, 이후엔 언제든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쉽다 쉬워!!


사용 방법: 이미지 삽입을 1초로 줄이기

  1. 원하는 **프레임 또는 도형(예: Rectangle)**을 선택
  2. 메뉴바 → PluginsUnsplash 실행
  3. 키워드 검색 (예: “coffee”, “mountain”, “workspace”)
  4. 원하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동 삽입! 🎉

따로 파일 저장도, 드래그도 필요 없이
원하는 이미지가 바로 프레임 안에 채워져요.


실무에 유용한 사용 예시

  • 배너 디자인용 샘플 이미지
  • 앱/웹 디자인에 들어갈 더미 배경
  • 카테고리 썸네일 미리보기
  • 빠른 목업(Mockup) 제작
  • 클라이언트 시안용 예시 이미지 빠르게 삽입

특히 디자인 발표나 피드백 전까지 시간이 없을 때,
Unsplash 플러그인은 진짜 시간 절약 폭발입니다.


팁: Unsplash + Mask 조합으로 고급스럽게

  1. 인물 실루엣이나 스마트폰 기기 프레임을 마스크로 만들고
  2. Unsplash로 넣은 이미지를 마스크 안에 넣기
    → 실제 촬영한 듯한 퀄리티의 시안 완성!

마무리하며

이미지 하나 넣는 데 3~4단계를 거치던 방식은 이제 끝났습니다.
Figma + Unsplash 조합만 있으면
더 빠르게, 더 자연스럽게, 더 예쁘게
디자인 퀄리티를 올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