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디자이너의 바로 쓰는 Figma 디자인 시스템 만들기 가이드

우리가 만드는 사이트의 프로덕트가 커지고, 팀원이 늘어날수록 디자인의 일관성은 점점 무너지기 쉽습니다.
버튼 하나, 색상 하나에도 기준이 없으면 브랜드 신뢰도는 물론 개발 생산성까지 떨어지죠.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디자인 시스템이고,
그걸 Figma에서 구축하면 생산성과 협업 효율이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Figma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방법을 핵심만 추려서 정리해드릴게요.


디자인 시스템이란?

디자인 시스템이란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한 규칙, 컴포넌트, 스타일의 집합입니다. 아주 중요해요! 메모메모!
단순한 ‘스타일 가이드’를 넘어서, 실제로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사용하는 살아 있는 도구죠.

Figma는 이 시스템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핵심 구성 요소

  1. 컬러 스타일
    • Primary, Secondary, Accent, Background, Text 등
    • 실제 코드 변수명과 매칭시키면 협업에 좋음
  2. 타이포그래피 스타일
    • Heading 1~6, Body, Caption 등
    • 크기, 자간, 줄 간격, Weight까지 정의
  3. 그리드 & 스페이싱 기준
    • 4pt/8pt 시스템 추천
    • 컴포넌트 간의 여백이 일관되게 유지되도록 설정
  4. 컴포넌트
    • 버튼, 인풋, 카드, 리스트 등 자주 사용하는 UI 요소
    • 상태별 (hover, disabled 등) 변형 포함
  5. 아이콘 & 이미지 가이드
    • 사이즈, 스타일, 포맷 일관성 유지
  6. 토큰(Token) – 고급 기능
    • Figma 플러그인으로 디자인 토큰(색상, 텍스트, 여백 등)을 코드와 연동 가능

실무에서의 운영 팁

  • 파일 구조 명확히 나누기
    00_Design System, 01_Components, 02_Pages 등 명명 규칙 설정
  • Team Library 기능 활용
    → 컴포넌트, 스타일을 팀 전체에 공유하고 중앙에서 관리 가능
  • 버전 관리 필수
    → 변경 시 기록을 남기고, 주요 수정은 슬랙/노션 등과 연동해 공지
  • 디자인 QA 문서와 연결
    → 개발자와의 핸드오프 시 Figma 내 Inspect 탭 + 라이브러리 활용

추천 플러그인– 강추 합니다.

  • Design System Organizer: 스타일 일괄 관리
  • Themer: 다크 모드, 라이트 모드 토글 쉽게 적용
  • Tokens Studio: 디자인 토큰 관리
  • Content Reel: 더미 텍스트, 이미지 자동 삽입

끝으로요.마무리하며

디자인 시스템은 단순한 문서가 아니라 팀 전체의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Figma를 활용하면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모두가 하나의 기준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버튼 하나, 색상 하나부터 정리해보세요.
작은 시작이 팀 전체의 속도를 바꾸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일주일이면 완성되는 Figma 왕초보 탈출 챌린지

디자인 툴을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죠? 유튜브도 어렵고, 책을 보면서 하는건 더 어렵죠?


Figma는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고,
초보자도 금방 익힐 수 있는 디자인 도구입니다.
하지만 처음 접하면 용어도 생소하고, 막상 따라 해보려면 방향을 잡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위핵서 준비했습니다!
하루 10분 투자로, 일주일이면 완성되는 Figma 왕초보 탈출 챌린지!

따라만 해도 UI/UX 디자인의 기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유용하지만 짧은 과정이에요.

챌린지 개요

  • 총 기간: 7일
  • 일일 소요 시간: 10~15분
  • 목표: Figma의 기본 개념 이해 + 간단한 UI 직접 구성

DAY 1 – 회원가입 & 인터페이스 익히기

  • figma.com 접속 후 회원가입 (Google 계정 추천)
  • ‘New Design File’ 열기
  • 툴바, 캔버스, 레이어 패널 둘러보기

목표: Figma 환경에 익숙해지기


DAY 2 – 프레임과 도형 도구 사용하기

  • 프레임(Frame) 만들기 (모바일 사이즈)
  • 사각형, 원, 텍스트 넣어보기

목표: 모바일 앱 틀 만들기


DAY 3 – 버튼 만들기 & 정렬하기

  • 버튼 모양 그리기 + 텍스트 넣기
  • 정렬 도구로 중심 맞추기
  • 그룹(Group)으로 묶기

목표: 깔끔한 UI 요소 만들기


DAY 4 – 컴포넌트 이해하고 적용하기

  • 버튼을 컴포넌트로 변환
  • 복사해서 다양한 화면에 배치
  • 원본 수정 → 인스턴스 자동 반영 확인

목표: 반복 디자인 효율화


DAY 5 – 오토 레이아웃 도전!

  • 텍스트 + 박스 묶고 Shift + A
  • 여백, 정렬 설정 바꿔보기
  • 요소 추가/삭제해도 정렬 유지 확인

목표: 유연한 구성 익히기


DAY 6 – 간단한 모바일 화면 구성

  • 로그인 화면 구성 (아이디, 비밀번호 입력창, 버튼)
  • 화면 내 요소 정리 & 그룹핑
  • 프레임 이름 지정, 파일 저장

목표: 실전 느낌 잡기


DAY 7 – 공유 & 피드백 받기 이제 마지막이네요.

  • 오른쪽 상단 [Share] → URL 복사
  • 친구나 동료에게 보여주고 의견 받기
  • 커뮤니티 템플릿 탐색하고, 마음에 드는 UI 불러와보기

목표: 내 디자인을 외부와 연결해보기


챌린지 끝: 당신은 더 이상 초보자가 아닐지도!

단 7일, 하루 10분 투자만으로도
당신은 Figma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에서 →
직접 디자인을 구성하고 공유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과정을 바탕으로,
이제는 디자인 시스템, 프로토타입, 플러그인 활용도 배워볼 수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로 이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쉬운 개념 Figma 기초 익히기 프레임, 컴포넌트, 오토 레이아웃 쉽게 이해하기

Figma를 처음 배우다 보면 우리는 여러가지 말을 알게 됩니다.

‘프레임’, ‘컴포넌트’, ‘오토 레이아웃’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각 전혀 다른 역할과 개념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기능은 UI/UX 디자인의 뼈대를 구성하는 핵심이기 때문에 초반에 잘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해요.

이번 글에서는 디자인 경험이 없는 사람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Figma의 프레임(Frame), 컴포넌트(Component), 오토 레이아웃(Auto Layout)을 쉽게 풀어 설명해드릴게요.


1. 프레임(Frame): 디자인의 캔버스

프레임은 쉽게 말해 화면의 틀입니다.
우리가 디자인하려는 모바일 앱, 웹사이트, 카드, 버튼 등 모든 요소의 기본 단위가 바로 프레임이에요.

  • F 키를 누르면 프레임 도구가 실행됩니다.
  • 다양한 디바이스 사이즈 (예: iPhone 13, Desktop 등)를 선택해 UI를 구성할 수 있어요.
  • 프레임 안에 텍스트, 버튼, 이미지 등을 배치하면 하나의 ‘화면’이 됩니다.

프레임은 아트보드처럼 생각해도 무방하며,
프레임 안에 또 다른 프레임을 넣는 것도 가능합니다.


2. 컴포넌트(Component): 반복되는 요소의 마스터 파일

컴포넌트는 쉽게 말해 복붙의 진화 버전입니다.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버튼, 카드, 입력창 등을 하나의 컴포넌트로 만들어두면
한 번 수정으로 전체 디자인을 동시에 변경할 수 있어요.

  • 예: ‘로그인’ 버튼을 여러 화면에 넣었을 때, 텍스트나 색상을 바꾸려면? → 원본 컴포넌트만 수정하면 끝!

만드는 방법:
요소를 선택하고 Cmd/Ctrl + Alt + K 누르거나, 우클릭 > ‘Create component’

컴포넌트는 유지보수에 강력한 도구이며, 디자인 시스템을 구성할 때 필수입니다.


3. 오토 레이아웃(Auto Layout): 반응형처럼 유연하게

오토 레이아웃은 Figma의 가장 똑똑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요소들의 크기나 위치를 자동으로 정렬하고, 여백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

  • 버튼 안의 텍스트가 길어지면 → 버튼의 가로 길이도 자동으로 늘어남
  • 리스트 아이템을 복사하면 → 동일한 간격으로 자동 정렬

적용 방법:
레이어를 선택하고 Shift + A 누르거나, 오른쪽 패널에서 ‘+ Auto layout’ 클릭

오토 레이아웃은 특히 디자인을 반응형처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어,
실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마무리

기능핵심 역할단축키
프레임UI의 구조와 틀F
컴포넌트반복 요소 관리Cmd/Ctrl + Alt + K
오토 레이아웃정렬 & 반응형 구성Shift + A

최종적으로요.

Figma에서 프레임, 컴포넌트, 오토 레이아웃을 잘 이해하면
작업 속도는 3배, 효율은 5배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개념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서, 전문적인 디자인 시스템의 기반이 되기도 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Figma, 가입부터 처음 화면 구성까지 쉽게 시작 하는 법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에 관심은 있지만, 처음부터 전문가용 툴을 배우기에는 부담스럽다면?

어려운걸 알지만 우리는 피그마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뭘까?


**Figma(피그마)**는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며, 직관적인 UI 덕분에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선택입니다.
이 글에서는 Figma의 회원가입부터 첫 화면 구성까지, 정말 필요한 핵심만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1단계: 회원가입 – 2분이면 끝!

  1. https://figma.com 에 접속합니다.
  2. 오른쪽 상단의 [Sign up] 버튼 클릭
  3. Google 계정 또는 이메일 주소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
  4. ‘Design’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Figma 인터페이스로 이동!

Tip: Google 계정 연동 시 로그인 과정이 훨씬 간단하고, 협업 시에도 유리합니다.


2단계: 새 디자인 파일 만들기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Figma의 대시보드가 열립니다.
여기서 바로 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 아래 단계를 따라 해보세요.

  1. [New design file] 클릭
  2. 빈 캔버스(작업 공간)가 열립니다
  3. 왼쪽 메뉴에는 프레임, 도형, 텍스트 등 디자인 도구가 있습니다
  4. 상단 툴바에서는 정렬, 색상, 불투명도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기능에 놀랄 수 있지만, 기본 요소 몇 가지만 익히면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첫 화면 구성 – 모바일 앱 UI 따라 만들기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첫 프로젝트는 간단한 로그인 화면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해보세요.

  1. 왼쪽 툴바에서 Frame (F) 선택 → 모바일 사이즈 선택 (예: iPhone 13)
  2. Rectangle (R)로 입력창 모양 만들기
  3. Text (T)로 “아이디”, “비밀번호” 텍스트 입력
  4. 버튼은 Rectangle에 색상을 넣고, 그 위에 텍스트를 얹으면 완성!

이 과정을 통해 디자인의 기본 개념인 레이어, 정렬, 그룹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4단계: 저장은 따로 필요 없어요

Figma는 모든 작업이 자동 저장됩니다.
오른쪽 상단의 공유 버튼을 통해 다른 사람과 URL만으로 파일을 공유할 수 있어,
개발자나 팀원에게 전달할 때 매우 효율적입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회원가입 → 새 디자인 파일 생성 → 첫 화면 구성까지
Figma 입문자가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과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몇 번만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손에 익어요.

디자인은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작은 시작이 결국 멋진 결과로 이어집니다.
Figma는 그 시작을 도와주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Figma가 뭐야? 비디자이너를 위한 5분 설명서 (2025년 최신)

2025년 기준, UI/UX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추천되는 툴 중 하나는 단연 **Figma(피그마)**입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협업 기능까지 갖춘 Figma는 디자인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5분이면 기본 구조를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인 도구입니다.


Figma란? – 3줄 요약해볼게

  • 웹 기반 UI/UX 디자인 툴
  • 실시간 협업 가능 (Google Docs처럼)
  • 무료 플랜으로도 대부분 기능 사용 가능

Figma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노트북, 데스크탑, 태블릿 등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초보자에게 큰 장점이 됩니다.


초보자가 Figma를 선택해야 하는 5가지 이유

  1. 설치 불필요 – 인터넷만 되면 어디서든 바로 작업 가능
  2. 템플릿 1,000+ 개 –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무료 리소스를 활용해 빠르게 디자인 가능
  3. 디자인 감각 없이도 가능 – UI 키트와 그리드 시스템으로 구조적인 화면 설계 가능
  4. 실시간 피드백 – 동료나 팀원이 바로 코멘트를 달 수 있음
  5. 유튜브보다 쉬운 배우기 구조 – 초보자를 위한 공식 튜토리얼 제공

시작 방법: 3단계 요약

  1. figma.com 접속 후 회원가입 (Google 계정 추천)
  2. ‘New Design File’ 클릭 → 빈 작업 화면 열기
  3. 왼쪽 툴바의 Frame, Text, Shape 등을 사용해 UI 구성 시도

처음엔 모바일 앱 화면 같은 간단한 인터페이스부터 시작해보세요.
예: 로그인 화면, 버튼 하나, 입력창 등 — 10분이면 하나의 디자인 완성도 가능합니다.


실전 팁: 꼭 알고 가야 할 3가지

  • Figma 단축키: R(사각형), T(텍스트), F(프레임)은 자주 사용됨
  • 버전 히스토리 자동 저장: 저장 버튼이 없다는 게 특징! 실수해도 복구 가능
  • 디자인 공유 시 URL만 복사: 누구에게나 쉽게 보여줄 수 있어 클라이언트 미팅에도 유리

비용은? (2025년 기준)

  • Starter (무료): 대부분의 개인, 프리랜서, 학생에게 적합
  • Professional ($12/월): 팀 작업, 팀 라이브러리, 버전 관리 필요 시
  • Organization/Enterprise: 대기업, 대규모 팀 전용

무료 플랜으로도 템플릿, 플러그인, 커뮤니티 리소스를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입문자에게 매우 유리합니다.


마무리하며

디자인이란 더 이상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Figma는 초보자도 5분이면 시작할 수 있으며, 노코드 툴들과 연결하여 웹사이트, 앱 프로토타입, 프레젠테이션까지 만들 수 있는 만능 도구입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뒤처질 수 있어요.